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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 동물권단체 케어 입양센터를 찾다!


2018. 10. 30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동물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죠.


국내외 동물보호단체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 중 활발한 사업으로 유독 눈길을 끄는 곳이 있으니, 바로 ‘동물권 단체 케어’입니다.


얼마 전 한국야쿠르트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

케어의 입양센터를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사손펴 회원들이 케어 입양센터를 찾은 까닭,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영숙씨가 소개하도록 할게요~!



지난 10월 24일, 한국야쿠르트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 회원 6명이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을 찾았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퇴계로와 답십리, 두 곳의 입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케어는 입양센터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한국야쿠르트 사손펴 회원들이 답십리 입양센터를 찾은 이유는

센터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자원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기 위함인데요.


센터 측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 후, 바로 봉사활동이 시작되었답니다.

일단 ‘마루’, ‘세나’, ‘체리’ 3마리의 개와 함께 인근의 공원을 산책하는 봉사를 진행했고요.

남은 인원은 센터에 남아 센터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역할을 맡았답니다.



한국야쿠르트가 동물권 단체 케어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6년 5월부터입니다.

업무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해당 기부금은 구조나 치료 등 동물 구호활동 전반

청소년 펫티켓 교육프로그램 ‘동물사랑 클래스’ 운영에도 활용되고 있답니다.


또한 사랑의 손길펴기회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자원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날 답십리 입양센터를 방문한 것도 이 같은 활동의 일환이랍니다.^^



혹시 케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으신가요?

성인이라면 누구나 봉사 참여가 가능한데요. 다만 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봉사 신청을 해야 합니다.


봉사 당일 유의할 점! 반드시 운동화 차림의 편한 복장을 갖춰야 한답니다.

구두, 샌들을 신거나 치마를 입을 경우 봉사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한국야쿠르트와 동물권 단체 케어의 인연

그리고 한국야쿠르트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 회원들의 센터 방문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케어 홈페이지의 봉사 신청 코너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평소 동물을 사랑하고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