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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 복싱 국가대표 선수단에 ‘브이푸드’ 후원

 

복싱 국가대표 선수단 선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제품 후원   

 

2008년 첫 스크린에 데뷔한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여배우 이시영.

 

꽃보다남자, 우리결혼했어요와 같은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당당한 여배우로 살아가던 이시영 씨는 어느 날 한 대본을 받아 들고 복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후에 복싱선수로 새롭게 데뷔했습니다. 

 

주옥같은 대사를 읊으며 여리고 여린 여배우의 모습은 벗어내고, 링 위에서의 살벌한 주먹다짐을  이시영 씨 덕분에 잠깐이긴 하지만 '복싱'이라는 종목이 다시금 많은 사람에게 화두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복싱은 고대 올림픽 때 부터 시작되어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국민 스포츠' 중 의 하나이지만, 아직까지는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되고 있다고해요.

 

따라서, 다른 종목에 비해 복싱 종목에 대한 관심과 후원은 저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기, 비인기 종목을 떠나서 매 순간 경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설움은 얼마나 더할까요.

 

 

 

그래서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9월 4일,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복싱 국가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면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후원식을 진행했습니다. 

 

 

 

 

그 후원식 현장을 여러분들과 함께 동행해 볼까요?  

 

 

브이푸드 제품 후원식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출전을 위해 맹연습중인 선수들이 모여있는 태릉선수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복싱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는 곳은 바로 태릉선수촌안에 있는 필승관. 

 

 

얼마남지않은 대회를 위해 매일매일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쪽 벽면에는 승자와 패자를 비교한 문구가 붙여져있었습니다. 매일 붙여진 이 글을 읽으며 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 이 악물고 도전하고 있는 청년들의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본격적인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후원식에 앞서, 훈련 중인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복싱 간판 한순철(30·서울시청), 신종훈(25·인천시청), 함상명(19·용인대), 김예지(22·한체대) 선수를 비롯한 복싱 국가대표 선수, 코치진 및 대한복싱협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복싱 국가 대표 선수단의 체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1,000만원 상당의 '브이푸드 멀티비타민 미네랄'과 '한징생 발효홍삼K'를 전달했습니다.

 

 

신종훈 선수는 “복싱이 비인기종목이다 보니 다른 동료 선수들에게는 후원이 잘 들어오지 않아 개별적으로 들어오는 후원 제품들을 같이 나누어 먹고 있다.”라며 비인기 종목의 운동하는 선수들의 실정을 토로하는 한편 “한국야쿠르트에서 좋은 제품들을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동안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굳게 다짐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가 전하는 따뜻한 후원물품은 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아직 복싱이라는 종목이 많은 분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종목이지만, 이러한 나눔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진 출처 : 시사브리핑

 

모두 함께 한 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후원 제품 전달식을 마쳤습니다.

 

오는 9월 19일부터 진행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이제 곧 7일로 다가왔습니다.

 

 

 

취재 중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신 복싱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올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한국야쿠르트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