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바빈스키와의 커피 토크쇼! '커피 한 잔 할까요?'

찰스 바빈스키와의 커피 토크쇼!

'커피 한 잔 할까요?'

 

 

 

 

 

 

 

 

안녕하세요~!
12월 셋째 주의 첫 아침을

누구보다도 활기차게 시작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예요.

 

혹시 오늘이 월요일이라고

'왜 이렇게 피곤하지,

왜 이렇게 뻐근한 걸까~'하고

울상을 짓고 계시진 않나요?

 

매일매일 즐겁고 유익한 소식으로

여러분들의 피곤과 뻐근함을

한 번에 날려드리는 저 영숙씨지만,

 

특히나 월요일은

여러분들께 활력을 불어넣는 소식을

더더욱 엄선해서 가져오기 위해

엄청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이러한 제 사명감(?)에 딱!

부합하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호호)

 

바로,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가 얼마 전

한국에 다시 방문했다고 해요!!

 

제가 지난 주 수요일(12월 1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찰스 바빈스키와의

특별한 만남을 소중히 담아왔답니다~

 

찰스 바빈스키,

그리고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의

팬분들이라면 더더욱 반가울

찰스 바빈스키의 커피 토크쇼!

이름하여 '커피 한 잔 할까요?'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커피가 아주 잘 어울리는 훈남,

찰스 바빈스키와의 만남은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특히나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유익한 정보들이

잔뜩~ 쏟아진 토크쇼였어요.

 

 

 

 

 

 

통역사 분의 깔끔한 진행 속에서

바빈스키의 인생 이야기와

커피 이야기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경청했답니다.

 

아무래도 그의 이름을 딴

한국야쿠르트 제품,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찰스 바빈스키도

콜드브루 by 바빈스키가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는

아주 뿌듯한 표정을 지었어요!

(덩달아 저도 뿌듯해지는... 호호)

 

로스팅 스티커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로스팅 일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이야기하는

바빈스키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답니다.

 

 

 

 

 

 

아무래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때는

바빈스키가 직접

커피를 내리는 과정을

시연하는 시간이었어요.

 

집에서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시는

한국의 커피 마니아 분들을 위해

손수 핸드 브루잉 방법을

시연해 주었는데요,

 

잘 모르는 제 눈에도

'이건 전문가의 손길이닷!'싶은

고급스러운 시연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죠!

 

원두 선택에서 시작해

원두를 갈고 커피를 내리는 과정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팬들에게

꼼꼼하게, 또 알기 쉽도록

설명해 주는 모습이 정말 멋졌답니다.

 

바빈스키도, 토크쇼에 초대받은

참석자분들도 눈이 초롱초롱~ 했다죠?

 

 

 

 

 

 

참석자들이 바빈스키에게

궁금한 질문을 사전에 포스트잇으로 적어

바빈스키가 직접 답변해 주는

시간도 있었어요!

 

 

 

 

 

 

추운 날씨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에 대한

질문이 꽤 많았답니다.

 

추운 한국의 겨울에

얼어붙은 몸은 물론,

마음까지 사르르 녹여낼 수 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아주 노력했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가 짱!

 

 

 

 

 

 

토크쇼가 끝난 다음에도

참석자 분들께 일일이 사인을 해 주고

사진도 찍어주는 바빈스키의

따뜻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어요.

 

한국땅에서 팬들을 만난 바빈스키도,

좋은 시간을 보낸 참석자 분들도

모두 마음이 한껏 따뜻해지는

커피 한 잔의 토크쇼,

(마치 따뜻한 콜드브루 레드같은...?)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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