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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함께 한 국가유공자 '따뜻한 보훈' 행복나들이


2017. 06. 25.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오늘은 6.25전쟁 기념일이랍니다.


6.25전쟁이 발발한 지 올해로 67주년을 맞았습니다.

또한 현충일과 6.25전쟁 기념일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이를 기념해 한국야쿠르트 사회 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며칠 전,

국가유공자 분들을 모시고 '따뜻한 보훈'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국가에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던

나들이 현장으로 지금부터 영숙씨와 같이 가보시죠~!^^



이곳은 파주 DMZ 제3땅굴 구랍니다.

지난 6월 22일, 이곳에서는 아주 뜻 깊은 행사가 이뤄졌습니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 경인위원회가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분들을 모시고 '따뜻한 보훈' 행복나들이에 나선 것입니다.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데요. 

한국야쿠르트 전 직원이 입사와 동시에 가입,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해 운영하는 임직원 사회봉사단체입니다.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위원회가 있는데요.

이들 위원회는 지자체나 각종 단체들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천안위원회에서 국가유공자 40여 분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 및 의료 상담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나들이 행사에는 경인위원회 회원들이 도우미를 자청했답니다.^^

경인위원회 회원들의 '평화의 종' 타종으로 이날 나들이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나들이 행사 이전에도 경인위원회 회원들은 국가유공자 분들을 매달 찾아 뵙고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거나 생일잔치를 열어드리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답니다. 



국가유공자 분들께서는 회원들과 젊은 시절 실제 참전했던 이야기 등을 나누면서,

이어지는 프로그램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답니다.

회원들도 국가유공자 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국가유공자 분들은 안내 해설사로부터 북한의 도발과 DMZ의 역사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좀처럼 한눈을 팔지도 않으시고 집중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이날 나들이는 DMZ 안보견학 프로그램을 따라 버스로 이동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도라전망대, 제3땅굴, 자유의 다리 등 파주에 위치한 주요 안보 코스를 둘러보면서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복지관이나 지역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인데요. 


'생활 필수품 지원', '노후주택 개선' 등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개선 활동을 비롯해,

'나들이 동행', '영화 관람' 등 문화 활동 지원 활동도 병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영숙씨가 '따뜻한 보훈' 국가유공자 행복나들이 행사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한국야쿠르트는 사랑의 손길펴기회와 같은 사회봉사단을 통해, 

홀몸노인 돕기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릴게요.^^


영숙씨는 더 재미있고 알찬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