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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1주년, 홀몸노인 돌봄사업 확대!

2018. 03. 15.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완연한 봄 날씨에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요즘입니다.

싱그러운 봄 기운과 함께 따뜻한 소식 하나가 찾아왔는데요.


지난해 4월 설립된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이 1주년을 맞아,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확대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늘은 영숙씨와 함께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무엇이고,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은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한국야쿠르트가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시작한 것은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서울 광진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시작한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전국 각지로 확대되어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활동들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힘을 모아

혼자 계신 어르신들을 수시로 방문해 발효유 제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펼쳐온 활동 덕분에 현재 한국야쿠르트 임직원들의 손길이 미치고 있는 

전국의 홀몸 어르신 수가 3,300여 명에 이른답니다.^^



지난해 4월,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은 한국야쿠르트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나눔 실천, 건강 사회 건설’이라는 설립 이념으로 시작된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은 지난해 30억원의 출연금을 토대로,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비롯한 노년층 복지 증진에 집중해왔는데요.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로부터 

유공표창을 받고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올해 홀몸노인 돌봄사업에는 지난해보다 3억원 가량 증액된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데요.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노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또한 향후 지방자치단체나 관공서, 각종 사회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질적 수준 향상은 물론 지원 대상을 넓히는 등의 성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쭈~욱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지금까지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1주년을 맞아, 

그간의 활동을 살펴보고 올해 계획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전문성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한국야쿠르트!^^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