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X국민연금공단,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위해 힘을 모으다!

2018. 07. 19.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한국야쿠르트가 199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바로 ‘홀몸노인 돌봄활동’입니다. ^^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발효유 같은 제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챙기는 활동인데요.

올해 3월, 한국야쿠르트는 사회복지재단 설립 1주년을 맞아,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드렸죠~

>>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1주년, 홀몸노인 돌봄사업 확대!’ 포스팅 다시보기

이번엔 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영숙씨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하는,

한국야쿠르트의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과 국민연금공단이 함께 하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85세 이상 고령 및 독거노인의 경우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잦은 안부 확인이 필수적이지만 사회 시스템만으로 챙기는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이에 한국야쿠르트가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지원군을 적극 투입하게 되었답니다.

85세 이상 고령의 독거노인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국야쿠르트 주요 제품을 전달하는 활동인데요.

건강을 기원하고 인연을 잇는다는 의미로 ‘건강이음’으로 이름 붙여졌답니다.^^

건강이음 음료 지원에는 한국야쿠르트와 국민연금공단 각 지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하는데요.

최대 주 5회에 걸쳐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내추럴플랜 클래식 저지방, 하루야채 철분 등의 제품을

전국의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건강이음 음료 전달 사업은 앞으로 1년에 걸쳐 이뤄지게 되는데요.

이를 위해 먼저 한국야쿠르트와 국민연금공단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답니다.

앞으로 빠른 시일 내 대상자 신청 및 선정 과정을 거쳐,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한 제품 전달과 안부 확인 활동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건강이음 음료 전달의 대상이 되는 홀몸 어르신은 전국에서 1,100명에 이른답니다.

여기에 기존 홀몸노인 돌봄활동 대상자 수인 3,300명을 더하면, 

이제 전국 4,400명의 어르신들께 한국야쿠르트 홀몸노인 돌봄활동의 손길이 미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건강이음 음료 전달 사업을 포함한 홀몸노인 돌봄활동의 효과는

비단 무료 음료를 전달하는 일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데요.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홀몸 어르신들을 뵙고, 안부를 확인하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노인 고독사 예방까지 가능하다는 사실!

실제로 급격히 건강이 악화된 홀몸 어르신을 야쿠르트 아줌마가 발견해 관계기관에 즉시 연락,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어르신이 건강을 되찾게 된 사례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답니다.

한국야쿠르트 제품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매일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까지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활동이라 하겠죠?^^

지금까지 한국야쿠르트와 국민연금공단의 업무협약을 통한 홀몸노인 돌봄활동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기업과 국가기관이 힘을 합쳐,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돕는 모습에 

영숙씨도 저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네요.^^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릴게요~!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