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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프레시 매니저 이야기

한국야쿠르트 홀몸 어르신 지킴이, 강미숙 프레시 매니저 님 인터뷰


2019. 07. 09.


안녕하세요~ 영숙씨입니다😊


한국야쿠르트가 프레시 매니저님을 통한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강화하며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프레시 매니저(야쿠르트 아줌마)의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제품을 전달하며 건강을 확인하는 방식이에요!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19년째 맡아오시며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강미숙 프레시 매니저님을 인터뷰 해보았는데요.

가슴을 울릴 어떤 따뜻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영숙씨와 함께 강미숙 프레시 매니저님의 따뜻한 인터뷰를 들어보아요 (๑╹ω╹๑ )



IMF 경제위기의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1999년 처음 생활 전선에 뛰어 든 후,

지금까지 한국야쿠르트의 프레시 매니저(야쿠르트 아줌마)로 활동하고 있는 강미숙 프레시 매니저님!

그때부터 19년 동안 서울 용산구 갈원동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을 챙기는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수금마다 수급 대상인 홀몸 어르신에게 슈퍼100을 전달하고, 

건강이나 생활에 이상을 발견하면 즉시 긴급신고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강미숙 프레시 매니저 님은 


홀몸 어르신을 방문할 때는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연락을 취하실 수 있도록,

본인의 연락처가 적혀 있는 판촉용 스티커 명함을 벽에 붙이고 나오신다고 합니다.

소소하지만 따뜻한 관심으로 어르신들의 위험을 항상 대비하고 있는 것인데요.


특히 얼마 전 19년 간 한결같이 찾아뵙던 한 어르신을 떠나보낸 후,

병원에 다녀오시거나 몸이 좋지 않다고 하시는 어르신들이 있으면

더욱 세심하게 확인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직업 특성 상 하루 300여 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는 강미숙 프레시 매니저님.

빌딩에서 쪽방까지, 각양각색 사람들의 다양한 하루를 마주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런 강 매니저님은 나만 잘 살면 된다가 아니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이라고 항상 생각한다고 말씀하시는데요.


그리고 앞으로도 10년은 끄떡없이 일하는 게 꿈이라고 하셨답니다.

항상 변함없이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로 홀몸 어르신들과 고객 분들 곁을 지켜주세요~^^



지금까지 강미숙 프레시 매니저님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는 133만 가구라고 합니다.

2045년에는 지금의 3배 가까운 372만 가구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홀몸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시대,

주변에 우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죠?^^ 


한국야쿠르트도 홀몸노인 돌봄활동과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영숙씨가 준비한 따뜻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