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습관 3651건강홈트 #6.속이 더부룩할 때, 소화 스트레칭

2017.03.23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속이 더부룩할 때가 많지요.

속이 더부룩한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시적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에는 오늘의 스트레칭을 가볍게 따라해보세요.

한번쯤이야~ 라는 생각이 만성 위장병을 갖게 될 수도 있는 속이 더부룩한 증상!

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하도록 합니다.

그럼, 더부룩한 속을 잠재울 수 있는 소화 스트레칭을 영숙씨가 소개할게요!

준비되셨죠? ^^ 그럼 시작합니다~!

① 하늘 보기 자세

허리에 양손을 대고 똑바로 서주세요.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며 가슴을 펴고, 고개를 뒤로 젖혀 약 20초 간 유지해 줍니다.

운동 횟수는 5회가 적당합니다.

효과

내부 장기를 자극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② 반달 자세

양발을 모으고, 양손을 깍지를 껴 위로 올려주세요.

상체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기울이면서

약 20초간 유지해 줍니다.

운동횟수는 3~5회가 적당합니다.

효과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소화력을 높입니다.

③ 서서 앞으로 구부리기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후,

두 손을 모아 앞으로 뻗어주세요.

그 상태로 서서히 허리를 굽혀주세요.

운동 횟수는 5회가 적당합니다.

효과

상체를 굽혀 위장의 가스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 업무나 공부에 집중을 하여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 하고,

스트레스 등으로 먹는 데에만 집중을 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오늘의 스트레칭으로 소화에 도움을 주도록 합니다.

항상 시간에 쫓기다 보면, 식사를 급하게 하게 되고 스트레스까지 겹쳐 소화불량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식사시간에는 소화기관의 건강을 위해 여유로움을 잠시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평소 마음을 편하게 갖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럼 영숙씨는 여러분의 건강한 습관을 위해 더 유익한 스트레칭으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