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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 X 용산구, 홀몸노인 돌봄활동 업무 협약식


2017. 07. 18.


안녕하세요~ 영숙씨입니다.^^

오늘은 무척 뜻깊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한국야쿠르트서울 용산구홀몸노인 돌봄활동 업무 협약식을 맺고

8월부터 올 연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숙씨와 협약식과 관련한 내용과 더불어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되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7월 17일, 바로 어제인데요.


한국야쿠르트와 용산구의 홀몸노인 돌봄활동 업무 협약식을 위해, 

많은 분들이 용산구청 대회의실에 모였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는 강북지점장과 용산구 지역 내 영업점장, 야쿠르트 아줌마 등이 참석했고요.

용산구에서는 구청장님주민생활지원국장, 16개 동 기초복지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렇다면 어제 이뤄진 협약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활동 기간은 2017년 8월부터 12월까지이고요. 

한국야쿠르트 강북지점강서지점에서 참여하게 됩니다.


용산구 지역 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계/의료급여수급자 중 

홀몸 어르신이 계신 972세대를 대상으로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랍니다.



협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요.


먼저 한국야쿠르트 강북지점과 강서지점의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주 3회 홀몸 어르신들께 한국야쿠르트 '에이스 라이트'를 배달하게 되고요.

만약 전날 제공한 제품이 방치되어 있을 경우, 즉시 동 주민센터에 연락을 취하게 됩니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평소 홀몸 어르신 관리를 맡고요. 

야쿠르트 아줌마로부터 이상 징후 연락을 받으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한국야쿠르트와 구청, 동주민센터가 연계한 지역 내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답니다.^^


한국야쿠르트에서는 1990년대 초반부터 공공기관 등과 연계, 

야쿠르트 아줌마가 홀몸 어르신들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해왔는데요.

이번에 용산구와 협약을 맺으면서 용산구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영숙씨가 한국야쿠르트와 용산구의 홀몸노인 돌봄활동 업무 협약식 체결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린 홀몸노인 돌봄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릴게요~!

영숙씨는 더 알차고 훈훈한 소식들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