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 - 추석맞이 홀몸 노인 돌봄활동

2017.09.29

안녕하세요.^^ 영숙씨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이른바 '황금 연휴'라고 불릴 정도로 연휴 기간이 긴데요.

이렇게 긴 연휴가 반갑지만은 않은 분들이 있답니다.

바로 집에 혼자 계시는 '홀몸 어르신'들이시죠~

평소에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람의 왕래가 없어 위급한 상황에 놓이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께

야쿠르트 아줌마가 발효유를 주기적으로 전달하면서 혹시 모를 위급 상황을 체크하는데요.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에서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추석맞이 홀몸 노인 돌봄활동, 영숙씨가 지금부터 그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94년부터 전국 3만 여명의 홀몸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이른바 '홀몸노인 돌봄활동'에 앞장서 왔는데요.

평소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어르신들을 직접 발굴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홀몸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전국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에게 추석맞이 선물과 위문품을 전달했답니다.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전국 16개 위원회 별로 어르신들을 일일히 찾아뵙고,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 및 유제품을 지원하거나 송편과 구급용품 등을 전달했답니다.

또한 어려운 생활 형편에서 쓸쓸하게 지내는 홀몸 어르신들께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사손펴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홀몸노인 돌봄사업 뿐 아니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체인 '나눔의 집'과 협약을 맺고

할머니들의 생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기도 한데요.

이와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의 신규 발굴은 물론 동물단체에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랍니다.

지금까지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회의 추석 맞이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나눔 실천 건강사회 건설' 이라는 모토로 복지 재단을 설립하기도 한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전국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