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자매결연 맺은 육군 25사단을 위문 방문하다

2017. 11. 16.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는데요.

겨울이 조금씩 깊어지는 모양입니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고생하는 분들이 있죠.

바로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입니다.

국토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임무에 힘쓰고 있는 국군 장병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또한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인데요.

얼마 전, 한국야쿠르트가 국군 장병을 위로하기 위해

육군 25사단을 찾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영숙씨가 한국야쿠르트의 25사단 방문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지난 11월 8일, 

고정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사장 및 한국야쿠르트 임직원들이 육군 25사단을 찾았습니다.

한국야쿠르트와 25사단의 인연은 1978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답니다.

고정완 대표이사 사장은 부대 방명록에 '25사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는데요.

실제로 전방 부대인 25사단은 서부전선을 방어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는 정예부대입니다.

한국야쿠르트 임직원들은 매년 25사단을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해왔는데요.

이번 방문에서도 2,0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고정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사장은 "빈틈없는 경계근무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육군 장병 여러분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임직원 모두의 감사한 마음이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야쿠르트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은 육군 25사단 임직원 방문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언제나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국군 장병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숙씨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예요~

더 알찬 소식들로 다시 인사 드릴게요!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