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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라이프/건강한 습관 체험터

건강한 습관 슬기로운 취미생활 5편! 서울 목예원 가구만들기 체험 (feat. 한국야쿠르트 복지혜택)


2018. 07. 31.


안녕하세요 영숙씨 인사드려요~ 

어마무시한 폭염의 7월 마지막 날이네요. 모두들 여름철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요~ 


오늘은 건강한 취미활동을 소개하는 “건강한 습관 슬기로운 취미생활” 

다섯 번째 이야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실내에 있는 게 최고죠~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직접 만든 가구까지 득템할 수 있는 오늘의 체험! 

서울 목예원에서 진행된 가구만들기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서울 노원구에 자리잡은 목예원목공소와 목공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 등이 있어 

도심 속에서 다양한 목재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금은 폐쇄된 화랑대역 근처에 자리잡은 터라, 체험 시작 전 주변을 산책해보았습니다. 

예전엔 기차가 다니던 이 길이 이제는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여유로운 쉼터가 되어주네요. 

카메라에 담는 곳곳이 화보 각! 인증샷도 놓치지 않습니다. 



엇!! 풍경에 한눈을 판 사이, 체험 시간이 되었어요! 

목예원에서의 목공체험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합니다. 


체험 관련 정보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고요~

체험내용이나 체험료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목예원 가구체험 정보(노원구청 홈페이지) 확인하러 가기



오늘 가구 만들기 체험에 함께할 한국야쿠르트 직원은 직판영업팀의 최인용 과장입니다. 


경남 창원에서 온 최인용 과장 가족은 한국야쿠르트에서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 중 하나인

연차 사용촉진의 날’을 통해 숙박과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받아 서울 나들이에 나서게 됐고요.

부인 정순화 님(44), 최가영(7), 최주호(3) 두 아이와 함께 목예원을 방문했답니다.


오늘 목공 체험은 아빠와 딸, 두 사람이 도전할 예정! 오늘 멋진 작품 기대할게요!!



본인이 만들고 싶은 아이템을 고르는 것으로 목공체험이 시작됩니다. 

아빠는 어린이용 의자, 가영양은 연필꽂이를 선택



이제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본격적인 만들기에 돌입! 

수월한 작업을 위해 미리 재단된 나무를 조립하고 못 또는 목공풀로 단단하게 고정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아빠의 힘찬 망치질 소리와 함께 모양을 잡아가는 의자! 

두 아이에게 줄 아이템을 각각 만들어야 하기에 누구보다 바쁜 아빠의 두 손입니다~ 



가영 양의 연필꽂이도 어려움없이 착착 진행되어 가네요! 

그 작은 고사리 손으로 못질도 어찌나 잘하는지! 

가영 양이 생각보다 너무 잘 만들어서 선생님의 칭찬을 듬뿍 받았다는 후문이~!^^



인두로 연필꽂이에 원하는 그림과 체험일, 이름까지 새겨 넣고 나니 큰 산을 넘은 것 같습니다. 

인두가 뜨겁기 때문에 큰 집중력이 필요한 각인 작업이거든요~!

이제 사포질로 모서리 부위와 목재 표면을 부드럽게 다듬어 주는 작업을 합니다. 



두둥! 약 2시간 만에 완성된 작품! 멋지죠?^^

귀여운 연필꽂이와 튼튼한 나무의자가 두 사람의 손에서 탄생했단 말입니까?



가영 양의 표정을 보니 오늘의 가구 만들기 체험은 대성공이네요~!^^

아빠와 함께 해서 더욱 재미있었다”라는 가영 양의 훈훈한 소감을 끝으로 오늘의 체험을 마무리합니다. 



지금까지 ‘건강한 습관 슬기로운 취미생활’ 다섯번째 시간, 가구 만들기 체험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최인용 과장 가족과 함께 한 서울 목예원에서의 가구만들기 체험, 어떠셨나요?^^ 


집안에 필요한 가구나 소품 등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아이 체험학습이나 커플 데이트에도 안성맞춤인 가구 만들기 체험!^^


무더위에는 에어컨 빵빵~ 시원한 실내 체험이 제격이죠! 

지금 서울 목예원에서 재미있는 가구체험을 즐겨보시길 바라요~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