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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대한민국 학생 발명왕 모두 모여라!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2018. 09. 06.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하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40회 째를 맞은 올해 대회가 눈길 끄는 수상작들을 여럿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대회에도 전국의 과학 발명 꿈나무들이 참가해, 쟁쟁한 발명품들이 출품되었는데요.

지역대회부터 심사결과 발표까지, 장장 6개월에 걸친 대장정이 바로 어제 마무리된 것입니다~


어떤 출품작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오늘은 영숙씨가 출품작 전시 현장 스케치와 주요 수상작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해드릴게요!



이곳은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입니다~


생활과학I, 생활과학II,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분야에 대해 출품된 발명품을 

심사협의회에 모인 심사위원들이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데요.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담심사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답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기준인 창의성/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공정하게 점수를 매기고 최종 수상작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지역예선대회를 통과한 총 301점의 전국대회 출품작들은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전시되기도 했는데요.



올해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 8만 6,15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중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명, 국무총리상 1명, 최우수상(장관상) 10명, 특상(장관상) 50명, 

우수상 100명, 장려상 139명이 최종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올해 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포항 경북과학고 3학년에 재학중인 최원찬 군에게 돌아갔는데요.

최원찬 군은 비온 뒤에도 바지에 물이 튀지 않도록 신발 밑창 디자인을 개선한 

‘물 튐 방지 밑창’을 출품해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국무총리상은 ‘놓고 돌리는 신개념 창의놀이(픽앤드스핀 : Pick&Spin)’를 출품한

대구교육대 대구부설초 5학년 김승준 군에게 돌아갔습니다.


김 군의 발명품 픽앤드스핀은 회전판에 블록을 꽂고 판을 돌리는 방식의 과학 완구로,

다양한 수준의 퍼즐&빙고 게임이 가능하도록 고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9월 5일 바로 어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이 모여 활짝 웃음을 지었는데요.


올해 말까지 일부 우수 수상작들의 경우 전국 순회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상 이상 수상작품의 경우, 특허 출원 시 무료 변리 지원도 받게 됩니다.


또한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 및 국무총리상 이상 지도교사에게는

해외 선진국 과학문화탐방의 기회도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올해 대회 수상자들 모두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비록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모든 참가 학생들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대한민국 학생 발명왕들이 모두 모이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회는 내년에도 쭈-욱 계속 열릴 예정이니, 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