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은 건강한 습관 - 희망의 저금통 함께 모아요!
나눔은 건강한습관이라는 주제로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 이번에는 서울시는 저소득가정 아동교육지원을 위한 모금활동 '희망의저금통 캠페인' 협약식을 맺었는데요.
지난 14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한국야쿠르트의 또 다른 나눔, 희망의저금통
지난 2011년부터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친해온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의저금통.
올해 6만 7000여개의 희망저금통을 제작한 한국야쿠르트는 서울시 및 산하기관과 함께 모금활동을 진행하는데요, 모금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저소득가정 아동교육 지원사업인 '꿈나래 통장'에 지원된다고 해요.
또한 이날 한국야쿠르트는 꿈나래 통장지원사업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또 한번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사인 능률교육과 에듀챌리지도 한영사전 1,000권과 500원 상당의 교재를 전달해 힘을 보탰다고합니다.
작은 동전의 따뜻한 힘
카드를 더 많이 쓰게되는 어느 순간, 동전의 사용가치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지금 내 주머니 속 혹은 가방 속에도 작은 동전이 굴러다니지는 않나요?
하지만 이 작은 동전을 모으고 모아, 희망의 저금통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면 어떨까요?
작은 네모 상자에 작은 동전을 채워 넣어보세요. 우리가 나눈 1%의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100%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상자 한 면에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붙여놓으면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작은 동전을 채워넣는다면, 어느새 금방 다 차있을 것 같아요.
아빠, 엄마, 아이들이 매일 동전을 채워 넣는 건강한 습관을 가지는 것 자체가 큰 희망을 만들어내는 시작이 될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한 번 시작해보세요. 우리 가족 건강한 습관이 곧 희망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본 희망의 저금통은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 임직원에게만 배포된 상자인데요. 희망의 저금통에 함께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각자의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서울시청 희망복지지원과로 전달주시면, 해당 과에서 모두 모아 꿈나무 통장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네요.
집에서 굴러다니는 상자 혹은 저금통에 오늘부터 하나 하나씩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새 희망의 꿈나무통장
희망의 저금통은 앞서 말했듯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저소득가정 아동교육 지원사업인 '꿈나래 통장'에 지원되는데요. 꿈나래통장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꿈나래통장은 참가자가 3년/5년간 매월 자녀 교육자금용도로 저축하는 금액을 소득수준에 따라 1/2금액 또는 동일한 금액을 적립 지원할 수 있는 통장입니다.
□ 가능 금액 및 지원 내용
□ 신청자격
1. 2013.10.11(사업공고일)기준 만 18세 이상 서울시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복지급여자, 자산과 소득이 아래기준에 해당하는 자
2. 2013.10.11(사업공고일)기준 최근 1년 6개월 있고 현재 재직 중인 자
3. 소득인 정액 기준 : 가구규모별 아래의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하는 자
□ 희망플러스통장 사업
출처 : 서울복지재단 공식홈페이지
꿈나래통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서울복지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꿈나래통장을 통해, 실제 희망을 되찾은 가족의 사연도 있는데요. 이런 사연을 보게 되니, 더욱 희망의 저금통을 통해 따뜻한 나눔, 건강한 나눔을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하는 희망의 저금통과 꿈나래통장. 우리 주변에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있기에, 아직은 희망을 잃지 않고 살 수 있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미처 알지 못했던 희망의 저금통과 꿈나래통장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또 그 희망을 통해 누군가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으면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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