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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이영표씨와 함께한 ‘윌’ 광고 촬영 현장에 다녀오다!

 

 

이영표씨와 함께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저지방 ‘윌’

광고 촬영 현장에 다녀오다!

 



지난 27일, 파주에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윌' 광고 촬영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광고의 모델은 바로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현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 씨였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대표 발효유 중 하나인 '윌'은 2000년부터 출시되어 14년간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영표 씨 또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14년간 활약하며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은 선수입니다. 14년이란 긴 시간 동안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다는 공통점을 가진 야쿠르트 '윌'과 이영표 씨가 광고를 통해 만났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따뜻했던 광고촬영현장, 함께 가볼까요?

 

 

 


 

스튜디오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여러 명의 스텝들은 촬영에 열심히 집중하고 있었어요촬영장은 축구 선수들의 라커룸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두둥! 드디어 기대했던 이영표 씨와의 만남! 이영표 씨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카메라 감독님의 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깔끔한 정장 차림에 이영표 씨의 모습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의 이영표 씨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마스코트인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 감독님을 보고 있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습니다. 저는 매체가 아닌 실제로 이영표 씨를 만났다는 것이 너무나 설레었어요!

 

 

 


 

스탭분과 함께 다양한 포즈 연습을 하는 이영표 씨! 손을 턱에 대고 있는 모습이 고민에 빠진 듯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이영표 씨 옆에는 이 광고의 또 다른 주인공! '윌'도 보이네요^_^


 


 

열심히 땀 흘리며 광고 촬영에 임하는 이영표 씨와 '윌' 둘 다 너무 늠름한 모습이에. 오랜 시간 동안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을 만 하죠? 뒤쪽에 걸린 이영표 씨의 등 번호인 12번이 적힌 축구 유니폼이 눈에 띄네요.


 


‘윌’에게 잘해보자며 눈짓을 보내고 있는 이영표 씨!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뚫어질 것처럼 보는 이영표 씨의 모습에서 엄청난 카리스마가 훅~느껴졌습니다.

 

 촬영 전에는 싱글벙글 농담도 하시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가시다 촬영이 시작이 되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그 모습에서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게 축구를 하던 이영표 씨의 모습이 떠올랐답니다.

 


  

이영표 씨는 오랜 기간 동안 신뢰를 잃지 않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대사와 함께 믿음직한 표정으로 연기를 했습니다.

 

이영표 선수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담고 싶어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영표 씨가 저를 딱! 쳐다봐 주시는 게 아니겠어요? 심쿵♥ 정말 멋있으신 것 같아요. 이영표 선수와 눈도 마주치고 사진도 잘 나오고 기분 최고였어요.



 

만 불짜리 미소를 날려주시는 이영표 씨^_^ 감독님들께서 눈을 더 동그랗게 뜨고 대사를 해달라고 하자 지금도 동그랗다며 깨알재미를 주셨습니다. 이영표 씨의 계속된 유머와 재치 덕분에 긴 촬영이지만 모든 스텝들이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해요.  


밤까지 계속되는 촬영에 늦게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광고 촬영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윌과 이영표 씨가 함께 한 다양한 장면들이 과연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는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