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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가 함께만든 건강계단 취재기

 

건강도 지키고 기부도 참여하는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가 함께만든 건강계단 취재기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리 운동으로는 계단오르기를 떠오를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쉽게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가 높은 운동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한습관 중의 하나인 계단오르기가 또 하나의 '나눔'이 될 수도 있는데요.

 

바로 서울시와 한국야쿠르트가 설치한 '건강계단'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건강도 지키고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건강계단! 오늘은 그 건강계단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서울시청 시민청의 건강계단은 시민청의 정문 입구에 설치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계단은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가 함께 설치한 계단이에요.

 

 

 


이 건강계단은 시민들이 계단을 오를 때마다 기부금이 10원씩 적립되며 시민들의 비만을 예방하고, 생활 속 걷기 운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설치되어 일명 ‘걸으며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한국야쿠르트의 기업 목표인 ‘건강한 습관 만들기’에 걸맞은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죠. 

 

 

 

 


시민청 건강계단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눈에 띈 것은 바로 이 조형물인데요. 하루의 계단 이용자수와 현재 까지 몇 명의 시민들이 건강계단을 이용했는지 표시해주는 누적 이용자수가 기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걸으며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이라는 이름에 알맞게 조형물에 가야금이 그려진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죠?

 

 

 

 

저는 이렇게 조형물 감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건강계단을 올랐는데요. 제 평생 계단을 오르면서 그처럼 설레고 마음이 따뜻했던 적은 처음이었어요.

 

아마도 제가 건강계단을 오르면서 경험한 그 설렘과 따뜻함은 계단을 오르는 시민분은 누구나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건강계단을 오르면서 건강만이 아닌 설렘과 따뜻함까지 전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하나. 계단을 오르기 시작함과 동시에 울려퍼지는 가야금 연주

 

사진의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스피커가 보이시나요? 건강계단의 바로 옆에는 이렇게 작은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요. 그 스피커에선 건강계단을 오름과 동시에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음악이 울려 퍼진답니다.^^


보통 요즘 시민분들은 피아노나 바이올린과 같은 서양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에 익숙해져 있을텐데요. 이 건강계단을 오르면 오랜만에 우리나라의 전통악기로 연주된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가야금이 얼마나 얼마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할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어서 시민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 할 것 같아요.

 

 

 

 

둘. 발걸음을 유도하는 계단의 센서!


건강계단에 이렇게 발을 올리면 각 계단 마다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불빛이 반짝여요! 또 계단을 오를 때마다 가야금 소리도 나서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더라구요.

 

낮에 계단을 오를 때도 좋지만 밤에 이 건강계단을 오른다면 가야금 선율과 반짝이는 불빛이 돋보여 더 아름다울 것 같네요.

 

 

 

 


 

 

셋.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은 그림!


건강계단에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십장생 디자인이 적용되어있어요! 이러한 그림들은 건강계단이라는 이름에 어울릴 뿐만이 아니라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은 인상을 주더라구요.

 
한국야쿠르트는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기업인 만큼 한국야쿠르트 본사에도 본사에도 이러한 건강계단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계단을 이용하시는 사원 분들께서는 건강계단을 이용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뿐만이 아니라 부족한 운동량을 보충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의 기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에요!

 

 

 

 

여러분도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건강한 습관’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건강계단으로 한 발짝 내딛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이상으로 ‘걸으며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 취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