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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라이프/건강한 습관 놀이터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색칠공부 프린트 색칠하기 No.14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색칠공부 프린트 색칠하기 No.14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입니다.

어느덧 일주일의 중간 수요일이 왔어요.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재미있는 놀이시간~

오늘은 색칠공부 시간이에요.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아이와 머리를 맞대고

색칠공부를 하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어떤 재미있는 그림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장신입을 불러볼까요~

장신입~!!






네 영숙 아주머니~

저 여기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365건강컨텐츠관의 장신입입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색칠공부 프린트를 가지고 왔어요. 






영숙씨도 무더운 날씨를

얼려먹는 세븐으로 이겨내고 있네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귀여운 영숙씨

색칠공부 도안을 색칠공부 하면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색칠놀이가 끝나면

할만한 놀이가 없어서

고민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또 아이와 신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를 가져왔답니다.





여러분들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자주 읽어주나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것만큼

뿌듯한 일이 없는 것 같아요.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시는 부모님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어린 시절 어머니가 읽어주시던

전래동화 같은 것들이 아직도

새록새록 떠오르곤 해요.


아이들이 눈으로 읽거나

부모님이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아이에게 직접 동화를 소리 내서

읽는 훈련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책이든 좋지만 이왕이면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던 책이

더욱 쉽게 읽히겠죠?

아이가 직접 소리내서

누군가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훈련은

발표력과 표현력을 키우는데

가장 탁월하면서도 쉬운 방법입니다.

마치 구연동화를 하듯

의성어나 의태어는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지

아이 스스로 고민해보게 학습하는 것도

정말 좋은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유독 발표를

두려워하는 게 사실입니다.

누구 앞에 나서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며,

훈련을 통해 학습해 나아가야하는

부분도 분명 존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믿을 수 있는

부모님 앞에서 동화를 읽고,

설명해보는 것이 발표력을 기르는

밑바탕이 돼 줄 거에요!


어느 정도 동화를 읽고

설명하는 것에 능숙해 졌다면

동화가 끝난 후의 이야기를

직접 상상해보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아이의 발표력은 물론

창의력까지 향상 될 수 있답니다!





우리 막내 아이도 동화책 보는 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요즘도 일주일에 한번은

아이가 자기 전에

책을 읽어 주곤 해요.

그런데 반대로 아이가 직접

책을 소리 내서 읽거나,

내용을 설명하게 한다니!

그야말로 발상의 전환~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동화구연 시간이나

읽은 책의 감상을 발표해보는 시간이 있던데,

집에서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초, 중, 고등학생들도

읽은 책에 대한 내용을 들려달라고

얘기해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머리에 지식이 있어도,

발표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던데 자기가 읽은 책의

내용이나 읽고 나서 느낀 점을

다른 사람에게 말로 표현해본다면

정말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 장신입~!





<완성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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