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아줌마 색칠공부 프린트 색칠하기 No.15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색칠공부 프린트 색칠하기 No.15

여러분 안녕하세요!.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에요.

어느덧 6월도 끝나가고 있어요.

저는 왠지 모르게 6월 말이 되면

괜히 싱숭생숭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열 두 달 중에

딱 중간이어서 일까요?

6월의 마지막 수요일!

수요일은 즐거운 날!

장신입을 만나는 날이죠~

장신입이 다운된 저를

즐겁게 해줄 거라고 믿어요.

그렇죠 장신입?

네 안녕하세요.

건강컨텐츠관의 장신입입니다.

오늘은 색칠놀이를 하는 날이죠.

6월이 끝나가서 화가 난

영숙 아주머니 인가요? ㅎㅎ

화가 나도 귀여운 영숙 아주머니

색칠공부 도안을 프린트하여

사용해보세요!

사실 색칠놀이는 재미요소도 있고

색깔을 직접 골라 칠한다는

점에서 창의력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사실 요즘은 우울증 치료의

일환으로 사용하기도 해요.

요즘 우울증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우울증 초기

자가진단법을 알아봤답니다.

물론! 병원에 가서 확실한

검사를 받는게 확실하겠지만

한번 간단하게나마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1. 악몽을 자주 꾼다

잦은 악몽은 우울증 초기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심한 우울증이 있는

사람의 1/4 이상이

악몽을 자주 꾼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꿈속에서조차 편안하지 못하고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2.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악몽을 꾼다와 비슷할 수도 있는데

조금 다릅니다.

잘 자는 것만큼 건강에

중요한 것이 없죠.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반대로 수면시간이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도 우울증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답니다.

수면장애는 우울증의 대표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3. 급격한 체중 변화

일부러 다이어트를 하거나

살을 찌우는 것이 아닌

무의식적인 폭식이나

식욕저하 역시

우울증의 초기 증상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한 달 동안 체중이 5%이상

변했다면 우울증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4. 사소한 일에 짜증이 난다

별 일이 아닌데도 쉽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등

감정을 컨트롤하기 힘들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는 우울증의 또 다른 모습인데,

분노와 짜증의 감정이 자신을

향하게 되어 우울증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나는 것도

우울증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꾸 죽음을 생각한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감소한다,

피로감이 증가하고

활동성이 저하된다,

죄의식이 들고

자신이 쓸모 없다는 느낌이 든다,

미래가 비관적이다,

거의 매일 스스로

우울한 기분이 든다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울해지는 상황 혹은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과도한 업무 때문에

주부 분들은 육아와 끝없는

집안일 때문에

학생들은 학업 때문에 등등

각자 자신만의 우울한 지점이

생기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우울증은 기본적으로

질병이기에 전문 기관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색칠놀이와

같이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취미활동 또한 큰 도움을

준답니다.

고마워요 장신입.

제가 우울하다는 이야기를

잠깐 했을 뿐인데

우리 장신입이 좋은

얘기를 해줬네요.

저도 자가진단을 해보니

저는 다행히 우울증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장신입 말대로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니까,

각자 우울함을 피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하나씩은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장신입 말대로 색칠놀이가

큰 도움이 돼서 관련된 책들이

베스트셀러 코너에 오르기도 했다죠?

우리 블로그를 매번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수요일 이 시간을 통해

우울증을 훌훌 떨쳐버렸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완성본 이미지>

참고문헌

데일리라이프 - '설마 나도 우울증? 우울증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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