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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라이프/건강한 습관 놀이터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색칠공부 프린트 색칠하기 No.19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색칠공부

프린트 색칠하기 No.19








안녕하세요.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에요!

이제는 휴가철도 지나서

뭐 즐거운 일이 없나~?

계속 새로운 일을

찾아 다니고 있어요.

아이들 방학도 끝나고

한동안은 휴일도 없고

일상의 반복이 계속되네요.


사실 아이의 방학은

부모 입장에선 아이들이랑

오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힘든 일도 많이 있답니다 (ㅠㅠ)

먹을 것 챙겨주고,

놀아주고...

정신없이 방학을 보내고 나면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생긴답니다~ (호호호)


방학이 끝나갈 때면

아이들이랑 놀아 줄 놀이도

점점 떨어져가는데

이럴 때 큰 도움을 주는게

바로 우리 장신입니죠!

오늘은 또 어떤 놀이를

준비했을 지 기대가 되는데요?





하하 안녕하세요.

장신입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놀이를

준비해 왔답니다.


먼저 매주 수요일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색칠놀이를 만나볼까요?

오늘은 어떤 그림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오늘도 멋진 영숙 아주머니의

그림이군요!

유난히 표정이 밝아 보이는 것은

혹시 아이들이 개학한 탓(?!)

은 아니겠죠. ㅎㅎ

오늘도 영숙아주머니 그림을

마음껏, 멋지게 칠해주세요~!


색칠놀이만 준비해 왔나고요?







아니죠~!

영숙 아주머니처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놀이거리가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또 다른 놀이를 준비했답니다.

바로 한붓그리기!


한붓그리기는 휴대폰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어서

아마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아주 간단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게임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은

게임이랍니다.


한붓그리기는 오일러 라는

수학자를 통해

시작되었다고 해요.






유럽의 쾨니히스베르크라는

마을에 7개의 다리가 있었는데

사람들은 산책을 할 때

같은 다리를 두 번 건너지

않으면서 모든 다리를

건널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수학자 오일러가 땅을 점으로,

다리를 선분으로 표현하고

연필을 떼지 않고

점과 점 사이의 선분을

모두 한 번씩만 지나가면서

그릴 수 있는지

실험 해보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쉽게 문제를 풀었답니다.






이렇게 오일러로부터 시작된

한붓그리기는 위상수학이라는

수학의 한 분야로

발전되기도 했다는 사실!


이처럼 아주 간단해보이는

게임이 사실은 놀라운

수학적 논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한붓그리기는 정말 다양한

문제가 준비되어 있어요.

앞서 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즐길 수도 있지만

아이에게 직접 종이에

문제를 그려주고

연필로 풀어보게 유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규칙은 정말 간단하죠?


준비된 그림을 연필을 떼지

않고 따라 그린다.


단! 한 번 지나온 길은

다시 지나올 수 없다!





위 문제로 한 번

연습해 보세요!






와~ 색칠놀이에 이어서

한붓그리기 문제까지

준비해 주다니!

한붓그리기는 저도

재미있게 할 것 같아요. (호호)

가끔 인터넷에서도

비슷한 문제들을 본 적이

있는데 저도 모르게

열중해서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른 집에 가서

우리 아이들이랑 색칠놀이,

그리고 한붓그리기까지

재밌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고마워요 장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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