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추천 여행지, 하루과일과 떠나는 대전여행

2017.06.02.

안녕하세요~ 영숙씨입니다.^^

6월이 되니까 내리쬐는 햇살과 한낮의 열기때문에

여름이 부쩍 가까이에 온 것이 느껴지네요~

6월에 남들보다 조금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아이들과 함께 국내로 가족여행을 가려고 준비하신다면,

오늘 영숙씨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숙씨의 6월 추천 여행지는 바로 대전광역시입니다.^^

하이프레시 앱과 함께 떠나는 대전 여행, 지금부터 영숙씨와 함께 볼거리 풍성한 대전으로 떠나보시죠!

#하이프레시앱으로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보세요~

대전에 도착한 영숙씨는 가장 먼저 하이프레시 앱을 켰답니다~!

영숙씨의 앱다운로드 여행을 매달 열심히 보고 계신 분들은 그 이유를 이미 아실거에요~

야쿠르트 아줌마에게 대전의 가볼 만한 곳을 추천 받기 위해서죠.^^

대전 시내 국화아파트 인근에서 야쿠르트 아줌마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하이프레시 앱을 이용하니 근처에 계신 야쿠르트 아줌마를 손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짜잔~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6년 째 야쿠르트 아줌마로 활약하고 계신 이명분 여사님을 소개합니다!

이명분 여사님과의 스탠딩 인터뷰~ 바로 만나보실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서구 둔산동 국화아파트 쪽에서 6년 간 야쿠르트 아줌마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가볼 만한 명소들이야 많죠~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니까 국립대전현충원도 좋고요. 

아이들과 가기에는 국립중앙과학관도 좋아요. 그리고, 한밭수목원에는 장미가 예쁘게 피었겠네요.^^

아, 추천할 만한 신제품이 하나 있어요! 혹시 아침식사를 못하셨으면 이거부터 드셔 보세요~ 하루과일인데요. 

사과와 방울토마토가 들어 있어요. 바빠서 과일 챙겨 먹기 힘든데, 과일까지 배달해주니 좋아하시더라고요~

이명분 여사님은 한국야쿠르트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 하루과일을 추천해주셨어요~

오늘 영숙씨는 하루과일과 함께 피크닉을 해봐야겠네요~!

이명분 여사님, 계속해서 건강한 습관 전도사로 활약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국립대전현충원, 호국보훈의 달 필수 코스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6월 6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기리는 현충일이고요.

또 6월 25일에는 6.25전쟁일도 있죠. 

그래서 호국보훈의 달 6월에 현충원을 방문하면 매우 뜻 깊을 것 같아요~!

현충원은 서울과 대전, 두 곳에 자리했는데요.

원래 대전국립묘지로 역사를 시작한 국립대전현충원의 경우 1982년부터 순국선열들의 안장이 시작되었어요.

1996년 기관 명칭이 지금의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변경되었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는 애국지사, 국가원수, 장교, 사병, 경찰관, 소방공무원, 순직공무원, 의사상자 등이 안장된 묘역들이 자리했고요. 

특히 천안함의 46용사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합동묘역도 이곳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 묘역을 참배하고 뼈아팠던 우리나라 현대사를 들려준다면

아이들의 애국심과 역사성을 높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더불어 보훈미래관과 호국장비전시장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전시장도 있으니 꼭 같이 둘러보시고요~!

#한밭수목원, 산책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

오전에 현충원을 다녀오니 점심 때가 되었네요. 슬슬 영숙씨도 배가 고파지는데요.

야쿠르트 아줌마에게 받은 하루과일을 들고 피크닉을 위해 찾은 곳!

바로 대전 시내 한복판에 자리한 한밭수목원입니다.

흔히 수목원하면 산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야 도착하는 곳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한밭수목원은 시내 한복판에 자리해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정부대전청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라 청사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목원에 들러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기도 한답니다.

한밭수목원은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과 바로 인접해 있어요.

영숙씨도 미술관까지 둘러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허락되지 않아 아쉬운 인증샷만 남겼답니다.

한가로이 수목원을 산책한 뒤에는 공연과 전시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이응노 미술관 주변에는 야외전시장도 잘 갖춰져 있으니 꼭 같이 둘러보시길 추천드려요~!

본격적으로 수목원 내부를 살펴볼까요?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어 있는 수목원은 규모가 제법 큰데요.

동원에는 연못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나무데크길이 놓여 있답니다.

6월에 한밭수목원을 방문한다면 내리쬐는 햇빛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와 모자가 필수일 것 같아요~

영숙씨는 모자를 쓰고 있어서 염려 없었답니다~^^

예쁜 장미를 구경할 수 있는 '장미과원'에도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는데요. 영숙씨도 사진 한 컷! 찰칵!!

한밭수목원에는 장미과원 뿐 아니라 목련원, 야생화원, 관목원 등의 정원과 단풍/신갈나무숲, 소나무숲, 

굴참나무숲 등 다양한 나무들로 이뤄진 울창한 숲까지 있답니다.

드디어 영숙씨는 수목원 내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폈답니다~

하루과일과 함께 여유로운 피크닉~ 신선한 과일을 먹으면서 피크닉을 즐기니, 기분이 더욱 좋아졌어요!

자, 이제 힘을 내서 다음 장소로 출발해 볼까요?^^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에서 공룡의 신비를 만나요~!

대전 여행의 마지막 장소는 바로 국립중앙과학관이랍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962년 국립과학관으로 개관해 1990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확대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대전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기존의 국립과학관은 서울과학관으로 이름이 바뀌었죠.^^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교육관, 과학기술관, 꿈아띠체험관, 천체관, 자연사관 등 다양한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라면, 지난 2월 17일에 개관한 자연사관을 주목해보세요~

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은 '한반도의 자연사'를 주제로 한반도와 다양한 생물들의 진화를 알기 쉽게 전시해놓은 자연사 전시관이랍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생명의 흔적인 10억년 된 화석(스트로마톨라이트)을 비롯해 25억년 된 암석, 아폴로17호가 가져온 월석 등 귀중한 전시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다양한 전시물들 중에서도 아이들은 무엇보다 공룡 화석을 좋아할 것 같은데요.^^

여러 종류의 공룡 뼈와 공룡 알, 매머드 화석 등 눈길을 끄는 전시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숙씨가 '6월에 가볼 만한 가족 여행지'로 대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외에도 대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답니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대전을 강력 추천해드리고요!

더불어 여행 중에도 간편하고 맛있게 과일을 즐길 수 있는 

한국야쿠르트의 신제품 '하루과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대전여행에서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준 하이프레시 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야쿠르트 제품 구매가 훨씬 편해진답니다.

영숙씨의 다음 여행지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하이프레시 앱 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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