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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스페셜/꿀팁! 건강탐구시간

정리수납 전문가가 말하는 정리정돈 잘하는 법


2018. 10. 04.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hyFresh 전문가 칼럼 시간입니다~


혹시 '미니멀 라이프'라는 말을 아시나요?


일상생활에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을 줄이고, 

꼭 필요한 물건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을 뜻하는 말인데요.

미니멀 라이프의 기본은 다름 아닌 정리 정돈!


오늘 hyFresh 전문가 칼럼에서는,

정리수납 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리정돈 잘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정리 정돈의 첫번째 노하우는 ‘물건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구분은 물건을 구입할 때부터 생각해야 하는데요. 바로 ‘필요’와 ‘원함’을 구분하는 것이죠.

정말 필요해서 구입하는 것인지 아니면 충동적인 원함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 집에 있는 물건을 정리할 때는 사용, 보관, 배출로 분류합니다.

물건마다 사용 기한을 정해, 사용하는 것과 보관할 것, 배출할 것을 나누면 

집안 살림 다이어트로 더 많은 공간의 확보가 가능하답니다.^^


정리 정돈의 두번째 노하우는 ‘갖고 있는 물건의 양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했죠? 이미 갖고 있는 물건의 양과 종류를 모르면 정리가 어려워집니다.

정작 필요할 때 찾지 못하고 물건을 재구매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죠.

물건 구입을 잠시 멈추고 갖고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또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수납 공간의 80% 정도만 채우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새로운 물건을 구입할 경우 기존의 낡은 물건을 버리는 식으로 습관을 들이면,

공간 활용에 유리할 뿐 아니라 정리 정돈이 훨씬 더 수월해집니다~!



정리 정돈의 세번째 노하우는 ‘같은 종류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정리 정돈은 단순히 공간을 채우는 것 뿐만 아니라, 

나중에 사용할 때도 미리 생각해서 제대로 놓는 것을 말한답니다.


수납의 기본 원칙은 물건을 쉽게 넣고 뺄 수 있게 하는 것! 

이를 위해서는 물건을 계절별, 종류별, 용도별로 분류해, ‘끼리끼리’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을 사용한 후에 제자리에 놓는 습관도 필요하답니다.

아무리 열심히 정리를 한들 사용 후 아무데나 방치한다면 정리한 의미가 없어지겠죠?

정해진 위치에 물건을 정리하고 사용 후에는 다시 원래 자리에 놓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지금까지 정리수납 전문가가 말하는 정리 정돈을 잘하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 포스팅의 도움말은 정리수납 전문가 김현주 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