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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 코코, 2018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 대상 수상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오늘은 자랑할 만한 소식을 안고 왔답니다!

 

바로바로 오늘!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8년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한국야쿠르트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위한 세계 최초 움직이는 냉장카트 '코코'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는데요.


휴먼테크놀로지어워드는 '사람친화적 디지털 기술'을 평가해 탁월한 성취를 격려하고자 탄생한 시상식입니다.

 
'야쿠르트 아줌마가 조금 더 편히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되어

한국야쿠르트의 노력으로 탄생한 코코, 대상 받을만하죠?^^

 

 

 

 

한국야쿠르트는 2012년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직원, 야쿠르트 아줌마, 전동카트 제조업체, 냉장고 제조업체 등이

한팀을 이뤄 1년간의 개발과 1년간의 현장 테스트를 거쳐 코코를 완성했는데요.

 

 

코코는 24시간 시원~하게 가동되는 냉장고 기능이 탑재되어 더욱 신선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관리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뜨거운 햇볕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캐노피, 어두운 길거리 운행시 필요한 라이트까지 갖추고 있구요.

 

야쿠르트 아줌마는 전동카트에 올라타 더 먼 거리를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어 뛰어난 기동성까지 얻게되었구요!

 

 

 

대당 약 800만원인 코코는 원동기 면허증이 있는 야쿠르트 아줌마라면 소정의 이용료를 부담하고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무상지급된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편의를 위해 만든 코코인 만큼

교통안전교육은 물론 원활한 카트사용을 위한 AS, 보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코를 실제 이용 하는 야쿠르트 아줌마 설문조사에 따르면 87.8%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는데요~

사용 이후 변화로 “제품 관리가 편해졌다”(37.9%), “체력 소모가 크게 줄었다”(22.5%)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코코 도입 이후 매출이 월평균 30만원 이상 증가했다는 답변이 전체의 33.9%, 50만원 이상 증가했다는 답도 10.8%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야쿠르트 아줌마를 위한 한국야쿠르트의 노력은 멈추지 않습니다!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