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부문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8. 12. 04.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2018년도 이제 한달 남짓 밖에 남지 않았네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면 좋을 시기인데요.

한국야쿠르트도 사회복지재단 설립이나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 등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1994년부터 이어져 온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고독사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이 같은 한국야쿠르트의 활동을 인정 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답니다.^^

한국야쿠르트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 

영숙씨가 지금부터 좀 더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12월 4일 오늘,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는

‘2018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의 장’ 행사가 열렸습니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의 일환인데요.

정부가 민간기업과 협력해 행정 사각지대의 독거노인을 돌보는 사업이랍니다.

한국야쿠르트는 홀몸노인 돌봄사업의 연장선 상에서,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협약을 맺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설립 운영을 통해, 

홀몸노인 돌봄활동 지원을 강화하는 한 편, 관련해서 크고 작은 활동들을 펼쳐왔습니다.

야쿠르트 아줌마와 전 직원이 동참해 홀몸 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제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이나 연말 등 특별한 시기마다 어르신들을 위문 방문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 것인데요.

올해 행사에서 한국야쿠르트는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 부문’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및 유공자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야쿠르트 김병진 대표이사 사장이 수상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쭉- 계속해서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이어 나가는 한편,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야쿠르트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의 사회공헌 활동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고요.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춥게만 느껴지는 시기인만큼, 

주변을 한 번쯤 돌아보시면서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