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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 눈에 보는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

한 눈에 보는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

 

 

한국야쿠르트의 따뜻한 나눔 프로젝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가 오는 11월 14일(금)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합니다.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14년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 지난 14년동안 어떤 재료로 얼마만큼의 김장김치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는지 살펴볼게요.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사용되는 재료는 전국 곳곳의 지역 특산품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특히 배추와 무 등은 충남 논산 지역에서 국내산으로 계약재배되며, 젓갈, 소금, 밤, 대추 등 순수 우리 농수산물 양념재료 사용으로 우리 농어촌 주민들과 상생을 실현하고자하는 한국야쿠르트의 마음입니다.

 

 

 

지난 14년간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쓰인 배추는 2,087톤에 달하며 이는 곧 1,351,000포기에 해당합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200톤의 절인배추와 50톤의 양념이 사용되어 어마어마한 양의 김장김치가 완성 될 것 같네요.

 

 

 

 

지난 14년간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사용된 배추의 수량을 한 번 살펴볼까요? 2001년에는 6천포기로 시작하여, 2002년과 2003년에는 7,500포기, 2004년에는 6만포기, 2005년과 2007년에는 11만포기,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배추 12만포기를 사용해왔습니다.

 

올해도 사용되는 배추 12만포기를 위해 야쿠르트여사님과 시민 2,300명이 모여 함께 만든다고 해요. 말로만 들어도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죠?

 

 

 

14년간 쓰인 배추 135만포기를 한 줄로 이으면 (배추 한포기를 30cm로 가정)?

 

바로 인천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다다르는 405km의 거리와 비슷하다는 사실! 참 놀랍죠?

 

 

또한, 김장양념에 빠질 수 없는 양파(31톤)도 짜장면 18만 그릇을 만들 수 있는 양이 쓰인다고해요. 지금까지 사용된 양파의 총 31.2톤은 곧 93,000개이며, 짜장면 한 그릇 당 양파 1/2가 사용된다고 가정한다면 짜장면 총 18만 그릇이 완성되겠죠?

 

 

 

이 밖에도 14년동안 완성된 김장김치는 트럭 564대에 해당하며, 김치냉장고로는 총 26,120대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또한 14년동안 김치냉장고 (200수는 26,120대로 합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14년간 수혜자는 약 27만 5천 가구. 2010년 통계청이 조사한 전국 1733만 가구의 1.5%에 해당하는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4년간 이어 온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야쿠르트아줌마의 마음과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일텐데요, 올해 그리고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될 사랑의 김장나누기,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도 부탁드릴게요!

 

 

2014 사랑의 김장나누기

11월 14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