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당줄이기 캠페인 1주년

 

한국야쿠르트에서 지난해 8월부터 '건강한 습관'이라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실시한 '당줄이기 캠페인'이 어느덧 1주년을 맞았습니다.

 

사실 야쿠르트 같은 발효유와 단맛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발효유를 만들다 보면 특유의 신 맛이 생성되기 때문에 당 성분을 첨가해 소비자들이 먹기 좋은 새콤달콤한 맛을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당을 빼고도 건강하고 맛있는 발효유를 탄생시키기 위해 몇 년 간 연구에 심혈을 기울인 끝에 '당 저감화'에 성공,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60% 낮춘 발효유 제품들을 선보였어요.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설탕소비량은 23.8kg으로 지난 1년간 한국야쿠르트가 당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줄인 발효유 당은 무려 2,035톤! 이는 85,500여 명의 1년치 설탕 소비량을 줄인 것과 같은 결과랍니다.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 선도 기업으로서 보다 건강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