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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 신입사원 양평 홀몸노인 돌봄활동 현장

 

한국야쿠르트 신입사원들이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홀몸어르신들과 따뜻한 온정은 나눴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홀몸노인 돌봄 활동'은 타 기업에서는 볼 수 없는 한국야쿠르트만의 나눔 사업으로, 노인의 자살과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야쿠르트가 20년째 진행하고 있는 활동입니다.

 

 

 

한국야쿠르트 직원은 입사와 동시에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에 가입하며, 급여의 1%를 출연해 봉사단 기금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지난 9월 말 채용된 한국야쿠르트 신입사원 37명은 지난 1일 경기 양평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발효유, 라면, 쌀 등 생필품을 포장해 인근 지역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집안청소를 해드리고, 자녀, 손주의 역할을 도맡아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날 신입사원 참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전국 10여 개 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홀몸노인 1,000여 명에게 발효유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협력사, 공공기관, 비영리단체와 함께 사회 곳곳에 건강한 문화를 확산시키며 ‘함께하는 활력사회’라는 기업이념을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