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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프레시 매니저 이야기

건강한 습관, Epilogue! 두근두근 첫만남!

건강한 습관, Epilogue! 두근두근 첫만남!

 



 

하이 헬로우~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예요!

여러분, 혹시 '별.그.대' 기억하시나요?

호호호! 맞아요! 천송이와 도매니저로 어마무시한 인기를 끌었던

바로 그 드라마! 1회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ㅋㅋ

설정도 설정이지만 이 드라마의 묘미가 그거였잖아요! 드라마 다 끝나고 

마지막에 나오는 에필로그 부분! 가히 신선한 연출이었죠!

그런데 갑자기 웬 드라마얘기냐고요?

호호호 ! 눈치 빠르신 분들은 벌써 알아채신 것 같은데 ~

'건강한 습관, Epilogue'

요 카테고리 다들 보이시나요?
오늘부터 이곳에 색다른 내용의 포스팅들이 올라올 예정이랍니다~
그게 뭐냐고요? 음~  말하자면 우리 블로그의 에필로그 같은 거랄까~

한국야쿠르트를 애용해 주시는 분들이나 

야쿠르트 아주머니분들의 사연 같은 걸 소개해 드리는 코너라 할 수 있죠!

어때요? 흥미 좀 돋나요? 호호호 !

그럼 지금 바로 대망의 첫 번째 사연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Epilogue 1. 알록달록 무지개 시~




네~ 첫 번째 사연은 모정숙 님의 사연인데요~

야쿠르트 아주머니 분이신 것 같네요~ 반가워라~

따님 분이 초등학교 3학년 인가 봐요? 우리 막내랑 나이가 비슷하네~

애들이 수업 시간에 그림 그린 거나 글 쓴 거 가져와서 자랑하는 거 보면

정말 귀엽죠? 기특하기도 하고~ 제가 그 맘 잘 알죠 ㅎㅎ

우리 따님 분이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서 '야쿠르트 아줌마'란 시를 썼나 보네요 !

거기다 시화까지! 우리 막내보다 백배 낫네!





마지막 부분이 찡~ 하네요. 도와드리고 싶은 우리 엄마라니.

나는 언제 막내한테 이런 말 한 번 들어보나 (한숨)

따님 분이 정말 귀여운 게 한 행마다 사인펜 색깔을 다른 걸 썼네~

완전 무지개 색깔이에요~ 호호호~ 그림을 보면 따님 분이 어머님 일도 도와드리고 

있고~ 옛말에 이런 말도 있죠!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 부럽다!

그래서 나는 부럽다! 잘 키운 저런 딸 하나!





따님이 웃는 게 어머님을 아주 쏙 빼닮았네요~

요즘 또 이런 소문이 나돌고 있다죠?
'한국 야쿠르트 아주머니 분들은 다 미인이다.'

이 소문을 사실로 만들어주시네요~ 우리 정숙님이 ㅎㅎ

물론 저만 봐도 바로 사실인 걸 알 수 있겠다만 (쑥스)

어쨋든 사연 보내주신 우리 모정숙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파이팅 해요!


~Epilogue1 마침~


네~ 사연 잘 봤고요~

어땠나요? 좀 훈훈했나요? 왠지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게~

역시 드라마든 블로그든 진국은 이런 에필로그에서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여러분들의 훈훈하고 재미난 사연들

어마무시하게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요!

한국 야쿠르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랄게요~ (찡긋)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이거?! 호호호!!

자 그럼 다 같이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