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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프레시 매니저 이야기

건강한 습관, Epliogue! 군자동 효녀 한기옥 야쿠르트 아줌마의 따뜻한 이야기!

건강한 습관, 별책부록! 군자동  효녀 한기옥 야쿠르트 아줌마의 따뜻한 이야기!




 

하이 헬로우~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예요!

 

 

저는 요즘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한테 푹~~~빠져있답니다~♥

 

보고있으면 맘이 훈훈~한게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니까요?호호

 

오늘은 바라만 봐도 흐뭇한 유시진 대위 이야기처럼

마음 훈~~~훈 해지는 소식 이야기 해드릴게요!

 

 

~Epilogue 2. 홀몸노인에게 딸이 생겼다!~


 

군자동에서 20년째 야쿠르트 아줌마로 일하고 있는 한기옥 여사님 이야기인데요~

 

군자동 일대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들을

알뜰살뜰! 잘 챙긴다고 해서 소문이 났나봐요!!

 

오늘자 국민일보에 한기옥 여사님 소식이 대문짝하게 실렸답니다!

우~와~~~신기해요! 

 

 

 



한기옥 여사님이 어찌나 믿음직스러운지

홀몸 어르신들은 집열쇠까지 맡기셨대요!

 

 

매일같이 찾아뵙는 한기옥 여사님의 성실함과 어르신을 대하는 공손함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게 아닐까해요~

 

몸이 불편한 할머니의 안부도 확인해드리고

눈이 침침한 어르신의 요금 고지서도 봐드린게 어언 20년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바쁜 일상 중에 한 분 한 분 말 벗이 되어드리고

마음을 맞춰드린다는 게 정~말 정말 어려운건데

한기옥 여사님 칭찬받을만하~~~쥬??

 

 

사실 한기옥 여사님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야쿠르트 아줌마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예요~

 

 

날마다 집집마다 찾아가는 전국 1만 3천명의 야쿠르트 아줌마의 발걸음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고 건강을 위해서 발효유 제품도 드리고!

 

한국야쿠르트에서 벌써 22년째 진행중인 "홀몸노인 돌봄활동"이랍니다(찡긋)

 

자랑 좀 해도 되죠?

 

 

전국의 야쿠르트 아줌마가 돌보는 홀몸노인수가 무려 2만 7천명이라고 해요!

 

이런 고령화 시대에 딱 맞는 사회공헌활동 ㅎㅎ

아~~~ 괜히 자랑스럽구 사랑스럽구 그렇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봐요 이걸 팔불출이라구 하나용 홍홍홍

 

 

 

 

  

한기옥 야쿠르트 아줌마와 홀몸어르신인데요~

사진만 봐도 두분의 웃음소리가 막 들리는것같아요~!!

 

 

 

어떠신가요? 마음 깊은 곳에서 훈~~~훈한 이야기지 않나요?

 


 


다음엔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올께요~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이거?! 호호호!!

 

자 그럼 다 같이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