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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제품 리뷰

녀석이 왔다!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전격출시!

녀석이 왔다!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전격출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예요~

다들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아시나요?

당연히 화이트데이 아니냐고요?

땡, 틀렸습니다. 오늘은 그보다 더 의미있는 날이죠.

저번 주 예고 포스팅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예상 가능하셨을 듯 싶은데요.

네, 오늘은 바로 한국야쿠르트에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출시한 기념비적인 날이죠! 호호호

그게 뭐 대수냐고요? 여자친구가 더 중요하시다고요?

물론 그렇지만~ 이 포스팅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분명 인정하실 수 밖에 없을 걸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가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그리고 아마 이 제품도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지실 겁니다. (후후)

물론 우리 솔로분들은 화이트데이 같은거보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가 출시되는 걸 더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요.

자, 그럼 이쯤에서 심소장님 나와주실까요?


안녕하세요. 365 건강홍보관의 심소장입니다.

네, 오늘은 예고 드렸듯 <콜드브루 BY 바빈스키>가 출시되는 날이죠.

저번 포스팅에서 이미 찰스 바빈스키와 콜드브루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간략히 출시 된 제품에 대해서만 요약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제품이란?>


1. 1년 이내의 프리미엄 햇 원두만을 엄선해 블렌딩 한 제품이랍니다.

'콜드브루(Cold Brew)'란 저온에서 커피를 한 방울 씩 추출해 내는 방식으로,

3시간에서 길게는 12시간 이상에 걸쳐 완성되기 때문에 '커피의 눈물'이라고도 부르지요.


2. 로스팅 된 지 열흘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제품들로만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로스팅 후 가장 풍미가 깊어지는 기간인 4~10일 이내의 맛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3.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커피앰플

이렇게 총 3종으로 출시가 되었답니다.

게다가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카페시럽도 따로 준다고 하네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제품은 야쿠르트 아줌마에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 콜드브루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콜드브루는 커피 앰플이 따로 출시가 되어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먼저, 추운 겨울엔 콜드브루 앰플 1개에

따뜻한 물 235ml를 넣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다가오는 더운 여름엔 콜드브루 앰플 1개에

얼음과 물 180ml를 넣으면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콜드브루를 부드럽게 즐기고 싶을 땐

콜드브루와 우유를 1:4의 비율로 섞어 라떼를 만들어 마셔보세요.

콜드브루를 급하게 붓지 않고 천천히 부어 우유와 섞어가면서 만드는 게 포인트랍니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라떼 제품을 사서 드셔도 좋겠지만

이렇게 앰플만 사서 우유를 부어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이외에도 콜드브루 앰플을 활용해서

콜드브루 소주, 콜드브루 맥주, 콜드브루 에이드 등

간단한 재료들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더치커피의 장점>





네덜란드풍(Dutch) 커피라는 뜻의 더치커피는

콜드브루의 일본식 명칭이라 할 수 있죠.

이 더치커피의 장점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우선 카페인 함유량이 적습니다.

연령층이 높으신 분들이나 카페인에 예민하신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지요.


2.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더치커피는 일반적으로 정성과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고,

맛과 향이 좋아 고급커피라는 인식이 어느 정도 베어 있는데요.

그래서 보통 이벤트나 기념일 때 선물용으로 많이 추천하시지요.


3.  헬스에도 효과적이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일반 커피보다 칼로리가 적고 산체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주어

헬스트레이닝전에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커피에 들어있는 황산화 물질도 들어있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오, 더치커피에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을 줄은 또 몰랐네요.

자, 화이트데이가 더 중요하다고 했던 분들, 어떻습니까?

'커피의 눈물'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을 과연 안 사고 베길 수 있을까요?!

호호호, 농담이고요. 오늘만큼은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2015 US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가 선택한 제품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함께 맛보는 것도 좋겠지요?

솔로 분들은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신선한 콜드브루 한 잔 여유롭게 하시면서

느긋하게 봄을 기다려 보는 건 어떨까요? (눈물)



참고문헌

두산백과 doopedia - 더치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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