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6. 26.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 들면서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
수분 보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는데요.
수분은 물론 비타민까지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과일을 먹는 것입니다.
제철을 맞은 수박, 참외 등 여름 과일은 물론
계절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사과, 토마토까지
달고 맛있는 과일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혼자 사는 사람들은 대량으로 과일을 구입하면
남겨서 버리기 일쑤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숙씨가 먹다 남은 과일을 활용하는 방법과 함께,
절~대 과일을 남기지 않으면서 섭취하는 노하우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남은 과일을 활용하는 첫 번째 방법은 바로 주스나 에이드로 만드는 것이랍니다.
열대지방에 여행가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가 하나 있죠. 바로 과일 주스입니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서
이서진 씨가 각종 과일주스를 만드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사과든, 토마토든 냉장고 속 과일을 꺼내 일단 갈아보세요.
갈아서 그냥 마시면 주스가 되고요. 탄산수를 넣으면 에이드가 된답니다.^^
과일을 갈아야 할 때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믹서기보다는 착즙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는 사실, 참고로 알아두시고요~!
과일을 오래 보관하면 금방 신선함을 잃곤 하죠.
수분이 빠져나가 고유의 순수한 맛을 느끼기 힘들어집니다.
그럴 때는 과일을 말려서 건과일로 만들어보세요~
건과일은 과일의 단맛을 고스란히 갖고 있어 간식으로 아주 좋답니다.^^
식품 건조기가 있다면 건과일 만드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요.
일단 껍질이 얇은 사과나 오렌지 같은 과일은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씻은 과일을 껍질째 얇게 썰어준 뒤 식품 건조기에 말려주면 됩니다.
만약 식품 건조기가 없다면 가정용 오븐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과일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실온에 두면 상하기 쉽기 때문에
건과일을 만들 때는 건조기나 오븐을 이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과일을 육류 양념에 활용하면 천연 조미료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특히 배나 키위, 파인애플 등의 과일은
고기를 연하게 만드는 성분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 양념 등에 활용하면 좋답니다.
흔히 잘 알려진 사과, 배, 키위, 파인애플 등은 물론
무화과나 망고, 파파야에도 연육작용을 돕는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더해 고기에 단맛도 가미할 수 있는데요.
양념에 과일 향까지 더할 수 있으니, 육류와는 정말 찰떡궁합이라 할 수 있죠.
소스에 과일을 추가할 때는 보통 전체 소스량의 10% 정도 넣으면 되는데요.
30분 정도만 재워도 과일의 효과가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과일을 남기지 않는 것이겠죠.^^
앞서 과일을 남기지 않으면서 섭취하는 노하우를 영숙씨가 알려드린다고 했는데요.
그 노하우는 바로 하루과일이랍니다~!
하루과일은 싱싱한 국내산 사과, 방울토마토(경북, 충남 등)를 깨끗이 씻어 손질한,
한국야쿠르트의 컵과일 제품인데요.
세척, 손질된 과일을 소포장해서 야쿠르트 아줌마가 배달해주니,
과일 남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이제 과일 남기지 마시고 1일 1과 하시길 바라요~!
지금까지 영숙씨와 함께, 남는 과일 활용법과 하루과일 정보까지 살펴봤어요~
이제 더 이상 남겨서 버리는 과일은 생기지 않을 거에요~^^
영숙씨는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로 다시 인사 드릴게요~!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프레딧 스페셜 > 꿀팁! 건강탐구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철 건강관리 이것만 기억하세요~ 여름철 건강관리법 (1) | 2017.07.21 |
---|---|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세요! 물놀이 안전수칙 (3) | 2017.07.04 |
주스족 vs 커피족, 당신은 어느 쪽이신가요? 취향대로 골라 먹는 한국야쿠르트 제품 추천 (2) | 2017.06.06 |
얼야가 맛있는 순간! 얼려먹는 야쿠르트 더 맛있게 즐기기 (0) | 2017.05.31 |
과자의 종류와 유래, 그리고 끼리 딥앤크런치 (2) | 2017.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