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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라이프/건강한 습관 놀이터

주말여행 갈만한곳 추천! 강원도 춘천 여행코스 (with 쿠퍼스 프리미엄)



2017. 11. 17.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데요~

이번 주말엔 가까운 교외로라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경춘선 ITX 열차가 다니고, 새로운 고속도로가 개통해 

서울에서 더욱 가까워진 춘천은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주말 여행지로 제격인데요~


그래서 11월 앱다운로드 여행의 테마는,

주말을 활용해 갈만한 곳으로 강원도 춘천의 명소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두 가지 종류로 새로 선보인 쿠퍼스 프리미엄과 함께 떠난 춘천 여행!

지금부터 영숙씨와 함께 춘천으로 떠나볼까요?







#애니메이션박물관,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곳


춘천 여행의 첫번째 장소는 애니메이션박물관이에요~!

2013년 개관한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애니메이션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당연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더없이 좋답니다.^^



그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애니메이션의 원리와 영사기의 발달 과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교육적 효과도 크죠~



1970-80년대 골목 어딘가에 있었을 법한 만화가게를 재현해놓은데다,

오래 전 브라운관 TV로 만날 수 있었던 오래된 만화영화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서

엄마 아빠도 어린 시절 추억 속에 잠겨볼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의 또 다른 재미는 바로 다양한 체험인데요.

'구름빵' 속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볼 수도 있고요.


토이로봇관에서는 복싱로봇, 축구로봇 등을 직접 조종해볼 수도 있답니다.

심지어 주말에는 최신 VR 기기 체험까지 가능하다는 사실!



애니메이션박물관 관람료는 통합권 기준 성인 9,600원, 청소년 이하 8,000원이에요.

통합권 티켓을 끊으면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을 같이 이용할 수 있어요~!



애니메이션박물관의 앞마당은 가을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영숙씨는 야쿠르트 아줌마로부터 구입한 쿠퍼스 프리미엄과 함께 산책을 즐겼는데요.



여기서 잠깐!


여행지에서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는 방법, 다들 알고 계시죠?

스마트폰에 hyFresh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야쿠르트 아줌마 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근처에 있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직접 만들어 먹는 춘천 명물 막국수


애니메이션박물관 외에도 춘천에는 이색적인 박물관들이 많아요.

<알쓸신잡>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이 대표적인데요~


박물관 외형부터 막국수를 만드는 기구인 막국수 틀을 본 따 눈길을 끈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먼저 막국수와 관련한 전시를 마주하게 되는데요.



막국수를 만드는 여러 도구들을 비롯해 막국수 상차림 모형과 세계 각국의 메밀 음식 등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아이들 체험학습 장소로 안성맞춤이죠~!^^



전시를 관람한 후 2층으로 올라가면 직접 막국수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막국수 만들기 체험은 반죽 코스, 막국수 틀 코스, 시식 코스의 3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먼저 손을 깨끗이 씻은 후에 체험이 진행된답니다.^^



반죽기 안에서 메밀 반죽을 꾹꾹 눌러가며 열심히 반죽을 한 뒤,

막국수 틀에 넣고 힘껏 눌러주면, 메밀 면이 이렇게 끓는 물 속으로 쏟아져 내리는데요~!

면을 제대로 뽑으려면, 틀 손잡이에 매달려서 체중을 실어가며 있는 힘껏 눌러야만 해요.



뽑은 면을 찬물에 열심히 헹구고 나면, 체험 지도사 분이 채소와 양념을 얹어주시는데요.

드디어 기다리던 시식 시간!^^

동치미 국물을 살짝 부어서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막국수 만들기 체험은 1인당 5,000원이고요. 2인 이상부터 체험이 가능해요.

전시만 관람할 경우 입장료는 1,000원이랍니다.


#책과인쇄박물관,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세번째 명소로 가기 위해 영숙씨는 김유정문학촌 방향으로 향했어요~

이곳에는 책과인쇄박물관이 자리해 있는데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사용국가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 금속활자를 발명한 우리나라는 1,300여 년이라는 긴 인쇄 역사를 갖고 있답니다.


책과인쇄박물관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일반화되고 종이로 인쇄된 책이 주목받지 못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인쇄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이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세워졌어요.



책과인쇄박물관에는 실제 인쇄기와 활자, 오래된 도서들이 전시되어 있고요.

수동활판기를 이용한 인쇄 체험도 가능하답니다.



<알쓸신잡>에서 김영하 작가님이 직접 만든 엽서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책과인쇄박물관 관람료는 5,000원이며, 체험을 할 경우엔 추가로 5,000원을 받는답니다. (재료비 포함)

체험 신청은 현장에서도 가능하지만, 사람이 많은 주말엔 미리 전화로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춘천의 새로운 명물 탄생!


지난해 7월, 춘천에는 새로운 명소가 등장했답니다.

소양2교 인근에 설치된 소양강스카이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수면에서 7.5m 높이에, 투명 강화 유리로 만들어진 스카이워크는 

마치 강물 위를 걷는 것 같은 스릴과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죠.


총 174m 중 156m가 투명 유리 구간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스카이워크 시설이라고 합니다.



영숙씨가 살짝 공개하는 스카이워크 방문 꿀팁!

스카이워크에 갈 계획이라면 일몰 한 시간 쯤 전에 맞춰서 방문해보세요~



사진작가들이 '골든아워'라 부르는 이 시간대의 소양강스카이워크에서는

황금빛으로 쏟아지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호수를 만날 수 있답니다.^^


소양강스카이워크의 입장료는 2,000원이고요.

시설 관리와 안전을 위해 덧신을 신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원조숯불닭불고기, 춘천에 왔으면 닭갈비는 먹어야지~


춘천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닭갈비 먹방으로 결정!

춘천 닭갈비 맛집으로 이름난 원조숯불닭불고기로 향했답니다.



사실 이 집은 영숙씨가 춘천을 올 때마다 찾는 단골집이기도 한데요.

최근에 <수요미식회>와 <3대천왕>, <알쓸신잡>에까지 등장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되었다는 사실! (웨이팅은 싫어요ㅠ_ㅠ)



이 집의 메인 메뉴는 뼈 없는 닭갈비(1만원)인데요. 

철판이 아닌 숯불 위에 올린 석쇠에서 굽는 것이 특징! 

숯불 향을 머금은 닭갈비가 입에서 사르르 녹는답니다.^^


춘천에 갈 때마다 매번 철판식 닭갈비만 먹어봤다면,

다음 춘천여행 때는 숯불에 굽는 닭갈비도 한 번 맛보시길 추천해요~



지금까지 영숙씨가 춘천여행 명소 5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영숙씨가 직접 방문한 뒤 엄선한 곳인 만큼 자신 있게 추천해드립니다!^^


오늘 여행에서 영숙씨와 함께 한 hyFresh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주말 여행길에 한국야쿠르트 제품과 함께해 보시길 바라요~

2가지 종류로 새로 출시된 쿠퍼스 프리미엄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영숙씨는 더 재미난 여행지와 알찬 정보들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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