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8.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추운 날씨에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입니다.
삼시세끼 영양가 있는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것도
건강 유지를 위한 비결 중 하나일 텐데요.
지금 우리집 냉장고를 한 번 열어보세요~
혹시 상한 음식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 방치되고 있진 않나요?
냉장고 속 식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냉장고만 믿고 있다간,
식품이 상해버리는 낭패를 보게 될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숙씨가
냉장고 속 식품 보관법과 반찬 보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육류의 경우 비닐에 넣어 냉동 보관하곤 하는데요.
냉동하기 전 해야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고기 표면에 기름을 발라 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해동할 때 육즙이 새나오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달걀의 경우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보관합니다.
평평한 쪽에 공기층이 있어 세균 침투가 쉽기 때문인데요.
바닥 면에 키친타월을 깔고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좋습니다.
두부는 어떻게 보관하는 게 좋을까요?
차가운 소금물에 두부를 넣고 냉장 보관하면 고소함이 유지됩니다.
아니면 물에 데치거나 전자레인지에 가열한 뒤 보관해도 좋습니다.
먹다 남은 참치 통조림을 냉장고에 그대로 넣으면
캔에서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참치는 전자레인지에 30초~1분 가량 가열한 후
밀폐용기 안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의 과일 칸 바닥에는 키친타월을 깔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마다 수분이 발생하는데,
키친타월을 깔아두면 수분을 흡수시킬 수 있습니다.
오이나 가지는 너무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물러지기 쉬우니
문 쪽에 보관하거나 외부에 자주 노출이 되는 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과는 에틸렌 가스를 발생시켜 다른 과일을 금방 물러지게 만들기 때문에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방금 만든 반찬은 식힌 뒤에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는 점, 알고 계시죠?
또한 된장/고추장과 같은 장류나 김치는 도자기 용기에 담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색이나 냄새가 그릇에 잘 배지 않고 햇빛을 차단해 맛을 오래 유지시켜 줍니다.
오이무침과 같이 식초가 들어간 반찬은 스테인리스 재질을 피하는 것이 좋고요.
플라스틱 용기는 색이 잘 배기 때문에 양념이 들어간 반찬은 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영숙씨의 추천! 신선하고 맛있는 잇츠온 반찬을 주문해보세요~!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주문 후에야 요리하는 잇츠온은
그래서 더욱 신선한 반찬을 만날 수 있답니다.
꼼꼼한 소포장으로 받은 상태 그대로 냉장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고요.
패키지에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신선한 맛을 보증한답니다.^^
최근에는 고소한황태무침과 매콤오징어젓갈, 2가지 반찬을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엄마의 손맛 그대로 정갈하게 담아낸 반찬들, 꼭 한 번 맛보시길 바라요~!
지금까지 냉장고 식품 보관법과 반찬 보관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신선한 먹거리는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 중의 기본이겠죠?^^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맛있~는 이야기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참고 자료
[냉장고 정리는 이렇게] 꺼내기 쉽게 반찬은 바구니 쟁반에 <부산일보>
[스마트 리빙] 밀폐 용기, 음식 보관법 외 <MBC뉴스>
[비밀레시피] 돈 버는 식품 보관법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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