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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어요~!


2017. 12. 11.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연말입니다. 이제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가 가기 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눈길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한국야쿠르트에서 가슴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한국야쿠르트가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입니다.

이와 함께 야쿠르트 아줌마들도 장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오늘은 영숙씨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2월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에서는 ‘2017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의 장’ 행사가 열렸습니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을 돌아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데요.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정부가 행정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하는 사업이랍니다~!




한국야쿠르트는 1994년 서울 광진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시작한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야쿠르트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와 야쿠르트 아줌마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변의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챙기는데 그동안 힘을 보태 왔습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협약을 맺고, 

이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한국야쿠르트 임직원들은 전국 3만 3,000여 명의 홀몸 어르신들을 수시로 방문해,

발효유 제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2017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한국야쿠르트 임직원들의 그간의 노력들이 인정받게 되었는데요~


이 날 행사에서 한국야쿠르트와 한국야쿠르트 임직원들에게 대한 표창이 이뤄진 것입니다.

먼저 한국야쿠르트는 단체부문 유공표창을 받았는데요. 

한경택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이사장님이 대표 수상했답니다.


또한 유공자로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소속 이성영 사회복지사(32) 복지부 장관상 수상,

수기 공모 부문에서는 정정옥(51), 신미숙(55) 야쿠르트 아줌마가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통해 민간 기업과 기업 공익재단, 활동주체가 모두 정부 포상을 받게 된 것은,

홀몸노인 돌봄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주변의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쓴,

한국야쿠르트 임직원들과 야쿠르트 아줌마들 모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짝짝짝!^^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경택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이사장님은,

“전국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한결 같은 노력이 정부 포상으로 이어졌다”라며,

이날 수상의 의미를 되새겼는데요.


또한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이사장님의 말씀처럼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사회복지재단 재원 확대를 통해 홀몸노인 돌봄사업 대상자를 늘려가는 한편,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 지원 활동, 저소득 계층 지원 활동

사회적 약자들을 돌아보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려요~!^^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