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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스페셜/꿀팁! 건강탐구시간

장마철 건강관리, 이것부터 알자!



장마철 건강관리, 이것부터 알자! 

 


고온다습한 날씨의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에는 각종 세균과 감염이 늘어나는 시기로 더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장마철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들려드릴게요. 


1. 장마철, 면역력 기능을 높이자!  



장마철에는 바깥의 출입을 삼가고, 실내에서의 활동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오래 머무르게 되면, 운동 부족은 물론 활동량도 줄어들며, 장시간의 냉방기기로 인해 면역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럴때일수록 더욱 면역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한다던가,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 콩 

-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 들깨, 깻잎, 견과류 

- 현미

- 마늘

-  꿀

- 버섯 등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가장 좋은 음식은 '홍삼'인데요. 홍삼은 피로개선, 항상화,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있어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면역력 증진에도 좋다고 합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캐니멀 홍삼 젤리, 발효홍삼K, 한진생 홍삼양갱과 같은 휴대하면서 먹기 좋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 전염성 위험이 있는 렌즈, 건강한 눈지키는 방법! 



비가 오게되면, 평소보다 전염성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더욱 똑똑한 눈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콘택트렌즈나 렌즈 케이스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비누나 향균제로 손을 깨끗히 씻어야 합니다. 


눈에 한 번 낀 렌즈는 반드시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루지 않고, 즉시 세척해야 더욱 좋습니다. 또한 습기가 없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렌즈 케이스를 두거나, 햇볕이나 드라이기를 통해 건조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보관용액 중 식염수는 가장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여름철엔 더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렌즈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냉장 보관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는 감염성 세균의 위험을 예방하자



장마철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각종의 세균을 증식시켜, 감염성의 소화기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여름철의 설사와 복통은 대부분 세균성 장염이 대표적입니다.


세균성 장염은 구토, 고열, 오한, 혈변 등의 증상을 수반합니다. 따라서, 음식을 익혀 먹되, 익힌 음식을 다시 냉장고에 장기관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조리도구를 청결히 관리하고,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도 철처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의 세균을 억제하고 건강한 장의 환경을 위해 야쿠르트와 같은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여름철, 더욱 심해지는 관절통! 



장마철에는 외부 기압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관절 내 기압이 팽창해 염증 부의의 부종이 심해지고 통증은 악화된다고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찬 냉방기기로 인해서, 관절 주의의 근육이 뭉치고 뼈와 뼈 사이를 부드럽게 해주는 관절액이 굳기 쉽습니다.


따라서, 온 몸이 쑤시는 관절통이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 직접적인 찬 냉방기기는 멀리하는 것이 좋고, 해당 부의를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당한 찜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고, 자가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5. 당뇨병 환자, 생활리듬을 지키자



장마철에는 특히 생활리듬이 깨지기 쉽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생활리듬이 깨지면, 혈당관리가 어려워지고, 당뇨병 환자들이 병을 다스리는데 중요한 정서적 안정과 절제된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유지하고 있는 생활리듬을 깨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수통을 휴대하여 자주 물을 마시고, 평소보다 소변량이 줄고 입이 마르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장마로 인해 바닥이 젖어있는 상태가 많기 때문에 어린 아이나, 노년층의 낙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땅이 많이 젖어 있지 않은 보도로 다니며,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는 것도 미끄럼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