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로 대상포진도 예방해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해마다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대상포진은 어릴 때 걸렸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질병인데요, 극심한 통증과 띠모양의 붉은 수포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50대 이후에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특별히 계절을 타는 질병은 아니지만,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더위에 지쳐 면역력이 약해지는 고령자들이 많아 발병률이 높다고 해요.

 

 

 

대상포진이 특히 무서운 이유는 바로 후유증 때문인데요, 대상포진 환자의 20~30% 정도는 후유증으로 신경통이 남는다고 해요. 단순한 통증이 남는 정도부터 안면마비나 망막염, 청력손실, 팔다리 마비, 장운동 이상 등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대상포진은 체력과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발생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직장인을 비롯해, 젊은 층도 결코 방심할 수는 없는 질환인데요, 때문에 평소 예방차원에서 면역력을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리 장에는 체내 면역세포의 약 70~80%가 존재한답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줌으로써 몸 속의 장에서 1차적인 방어막 역할을 수행해 유익균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 면역력 증진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이렇게 장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 대상포진 예방 효과까지 있는 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어린자녀들부터 연로하신 부모님들까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보세요~!

 

 

 

 

참고문헌

 

네이버 건강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