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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2016년 3월 14일! 상상, 그 이상의 커피가 온다!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2016년 3월 14일! 상상, 그 이상의 커피가 온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안녕하세요.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예요.

여러분은 '3월'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새 학기? 봄의 시작?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꽃샘추위랍니다.

꽃샘추위는 보통 3월 말까지 계속되니까 다들 칼 바람 조심하세요.

오늘은 이 꽃샘추위 못지않게 한국을 강타할 소식 하나를 가져왔답니다. 호호호

오는 3월 14일 한국야쿠르트에서 새로운 커피 제품을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가 바로 그 주인공이랍니다.

이건 뭐 거의 화이트데이만큼 기대되는 부분 아닌가요?

그런데 커피면 커피인거지, 콜드브루는 뭐고 바빈스키는 또 뭘까요?

BY라는 말이 붙은 걸 보니 뭐 바빈스키가 만든 콜드브루 라는 것 같긴 한데..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죠.

안녕하세요. 건강홍보관의 심소장입니다.

오늘은 영숙씨 말씀대로 14일 출시 될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에 대해 알려드릴텐데요.

영숙씨 짐작이 맞습니다.

찰스바빈스키가 만든 '콜드브루' 커피를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하는 것이지요.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사항이 세 가지로 간추려 보았답니다.




Q1. 찰스 바빈스키는 누구인가요?



찰스 바빈스키는 미국의 현 최고 바리스타라 할 수 있는 사람이지요.

US 바리스타 대회에서 무려 3번 준우승 한 찰스 바빈스키는

2015년에 결국 챔피언을 거머쥐었답니다.


이후 그는 회사동료인 카인 그랜빌과 함께 작게 'G&B 커피'라는 카페를 창립하였고,

이를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매장으로 발전시켰죠.

LA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G&B COFFEE'는 

미국 요리 잡지인 'TASTING TABLE'에서 1대 아이스커피로

'G&B' 커피'의 베스트 메뉴인 콜드브루가 소개된 적이 있고요.

LA타임즈가 선정된 LA에서 가장 맛있는 베스트 카페로 'G&B 커피'가 소개되었답니다.


커피의 신선함이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하는 찰스 바빈스키는

자신의 철학을 'G&B'커피에 그대로 녹여 현재 미국 커피 시장의 스페셜 티 커피의 확산을 이끌며

소미바들과 전문가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Q2. 콜드브루(COLD BREW)란 무엇인가요?



차가운 물에서 오랫동안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을 '콜드브루'라고 한답니다.

네덜란드풍(Dutch)커피라는 뜻의 더치커피는 콜드브루의 일본식 명칭이라 할 수 있죠.

이 방식은 커피를 3시간 동안 숙성시키기 때문에 

커피의 신맛과 쓴맛, 텁텁한 맛까지 모두 잡아줄 수 가 있는데요.

이로 인해 자연스러운 단맛이 올리와 '콜드브루'커피에서는 초콜릿 향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하는 군요.

스타벅스를 비롯한 LA 주요 커피 전문점들 역시 앞다투어 콜드브루 커피를 선보이는 중이라고 해요.

2016년 일본 소비 시장 히트 상품 동향에 콜드브루가 선정된 적도 있답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커피라고 할 수 있죠.


 

Q3.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할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제품에 대해 더 설명해주세요.



"아무리 좋은 커피라도 신선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바빈스키의 커피 철학에 따라

로스팅에서 유통까지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이랍니다.


1,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1년 이내의 프리미엄 햇원두만을 엄선해 블렌딩 했답니다.

또 매일 새로 로스팅을 할 뿐만 아니라 상온에서 원액을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렸지요.




2. 로스팅 후 가장 풍미가 깊어지는 기간인 4~10일 이내를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요,

제품 곁면에 원두 로스팅 일자가 표기된 스티커가 부착 돼있기 때문에 믿고 마실 수 가 있지요.




3.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또 여러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커피 앰플

이렇게 총 3종으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3가지 제품 모두 합성착향료, 합성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고 해요.

확실히 다른 커피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와, 정말 눈이 번쩍 뜨이는 군요!

특히 '골든타임'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로스팅 된 지 열흘이 지나지 않은 제품만 마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충격이네요.

집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카페까지 나가기는 귀찮고

믹스 커피를 타 마시자니 또 건강이 걱정되고,

그럴 때 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마시면 아주 좋을 듯 싶어요!

소장님 설명만 들어도 코 끝에서 콜드브루의 향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ㅋㅋ

커피에서 나는 초콜릿 향은 과연 뭘까요? 카페모카 같은 맛은 아닐테고

아무튼 여러모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제품이에요.

역시 빨리 주문해놔야겠어요! 14일 이후부터 판매 시작이라고 하니까

지금부터 주문해놓는 게 좋겠지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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