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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 윌 광고 영상 촬영 현장 배우 이정재 비하인드 컷 대 공개!

한국야쿠르트 윌 광고영상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대 공개!



안녕, 여러분? 야쿠르트 아줌마,

아니 오늘만큼은 정재님 바라기인 영숙씨랍니다.

다짜고짜 웬 덕밍아웃(덕후 커밍아웃)이냐고요? 오늘은 그래도 돼요!

다들 이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정재님이 선정되셨다는 것 아시죠?

아직도 모르고 계셨다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잘 봐주세요! (꺄륵)

오늘은 새롭게 리뉴얼 된 '윌'의 광고 현장을 전격 공개해 드릴 건데요.

흠, 사실상 습격이라고나 할까요?

너무너무 봐보고 싶었거든요! 광고 찍는 정재님을! 제 눈으로 직접!

~ 본격 '윌' 광고 현장 습격사건~




어쩜 스튜디오도 너무 멋스럽지 않나요?

'윌'이 고급스런 건강 음료라는 걸 한층 더 돋보여주는 컨셉인 것 같아요.

반딧불이 같은 조명들과 엔티크한 가구들이 고풍스러움을 풀풀~

하지만 정재님 앞에선 그 어떤 멋진 소도구들도

다 빛을 잃는 듯 하더군요. (애도)

저렇게 많은 스태프들 앞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잃지 않는 정재님!

냄새난다구요! 내 남자 냄새! 흑흑! 

남편, 오늘만 좀 미안할게!




정재님이 웃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도 절로 웃음이 나더라고요.

체크무늬 셔츠에 회색 정장도 너무 잘 어울리시고요. 

저런 옷 소화해내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옷이 날개라는 말은 다 거짓말이에요. 

사람이 날개였어! 옷이 계탔네!

사진 끝에 나온 저 가지런히 깍지 낀 두 손도 왜 저리 고와 보이는 거야!

저 위에 살포시 제 손을 한 번 얹어보고 싶은 작은 바람이..★




이건 뭐죠? 왜 때문에 정재님 혼자 다른 세상인 거죠?

오른쪽은 인간 세상인 게 확실한데 왼쪽부터 뭐 판타지인가요?

아, 탁자 위에 리뉴얼 된 윌이 놓여있는 걸 보니

왼쪽도 우리 세상이 맞나 보네요!^^!

혼자 뭔가 골똘히 생각하고 계신듯한 정재님!

아래 놓여있는 조명판이 별로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이미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으니까~★

스태프 분들도 열심히 회의를 하고 계신 듯!

광고 촬영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정말 많은 스태프 분들이 촬영 현장에 투입되니까요. 다들 파이팅!




더도 말고 딱 3초 정도만 저 밝게 빛나는 '윌'에 빙의 해보고 싶어지네요.

제품을 뚫어버릴 기세로 강렬하게 바라보고 있는 정재님.

이 와중에 피부는 또 왜 저렇게 깨끗하신 걸까요, 흑흑.

정재님이 '윌'을 들고서 과연 어떤 대사를 하셨을지, 궁금하시나요?

그렇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스스로 보호막을 만들어 위산에서도 살아남는 끈질긴 세균, 헬리코박터.

언제까지 방치하시겠습니까? 위에는 윌입니다."

크, 그야말로 간단명료한 명대사네요! 위에는 윌!

 

 

게다가 정재님 목소리도 너무 멋지시고. 호호호

광고 보고 더 많은 분들이 윌이 새롭게 재 탄생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헬리코박터 균은 그야말로 위를 잡아먹는 악질 세균이니까 말이죠.





그리고 저 여러분들께 자랑할 게 있어요~!

이날 정재님 광고현장에 가서 싸인들 받아왔어요. 호호호

여러분들께 드리려고 몇 장 더 부탁했으니깐~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건강선물관의 야산타랑 조만간 정재님 싸인이랑 함께 푸짐한 선물을 들고 올게요.




우리 정재님도 윌 꾸준히 챙겨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호호호. 앞으로 TV에서 이 광고 나올 때마다 냉장고에서 윌 꺼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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