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가볼 만한 곳 몽땅 추천!!

5월 가정의 달, 가볼 만 한 곳 몽땅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예요~

2016년 새해가 밝았다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네요~

5월에는 가족 행사가 많죠?

어버이 날도 있고 어린이 날도 있고~

가정의 달을 맞아 모처럼 가족끼리 여행 또는

나들이를 나갈 계획을 짜신 분들 분명 많을 거예요!

사실 저도 고민 중인데 요즘은 가볼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딱 한 곳을 고르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가족끼리 어디 놀러 가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각자 나이대로 다르고 취향도 다르다 보니

한 곳을 딱 정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막내를 생각하면 어린이 체험학습 공간을 가는게 좋을 것 같고,

딸내미를 생각하면 페스티벌을 가는 게 나을 것 같고~

오늘도 제가 영숙씨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죠.

안녕하세요. 건강정보관의 진수석입니다.

오늘은 5월 달에 가족끼리 가볼 만 한 여행지나

행사장을 추천해드릴까 하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가족 체험 공간과 

20-30대 청춘들이 즐길 수 있을 곳들로 나눠 말씀드릴 테니

영숙씨도 한 번 이 중에서 골라보세요.

1. 아이들을 위한 가족 체험 공간! (feat. 부산 일주)

(이미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1) 키자니아(서울/부산)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현실세계의

90 여개의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경찰관, 승무원, 소방관, 요리사 등의 실제 유니폼을 갖춰 입고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고 일을 하고 난 뒤,

키자니아의 화페인 '키조'라는 가상 화폐를 지급받아

은행에 저금하거나 백화점에서 물건을 살 수도 있어서

일하는 보람도 느끼고

경제관념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키자니아의 모든 것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 크기의 2/3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린이들만을 위한 세상에서 더욱 더

현실감과 생동감 넘치는 직업체험이 가능하답니다^^!

이용시간

1부 오전 9시 30분 - 오후 2시 30분

2부 오후 2시 30분 - 오후 7시 30분

종일권 오전 9시 30분 - 오후 7시 30분

(이미지 출처: 인터파크 디오라마 월드 예매 페이지)

2) 디오라마 월드

디오라마는 '작은 입체모형으로 만든

실제 경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에 걸맞게 디오라마 월드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세계를 보여주고

상상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곳이죠.

디오라마 월드에는 에펠탑, 앙코르 와트, 진시황 병마총 같은

세계 문화유적지부터 광안대교, 부산타워 등의 부산의 랜드마크,

역사적인 순간, 영화의 한 장면 등이 재현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을 디테일을 살려

축소 제작한 모형들을 보며 세계여행을 다니는 기분으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 6시)

6월부터 매월 첫 금요일 정기휴관

(이미지 출처: 부경신문 - "사상근린공원 모험 놀이장 개장")

3) 사상근린공원 모험 놀이장

놀이터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사상근린공원 모험 놀이장'이 제격이죠.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사상근린공원은

모험시설 15종, 놀이시설 7종 등

대형 놀이터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의

놀이기구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답니다.

거미집부터 롤러 슬라이드, 시소까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추억을 공유하며

함께 즐기시면 더욱 즐거울 것 같아요.

모험시설 운영시간

동절기

평일/주말 오전 10시 ~ 오후 5시

하절기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 ~ 오후 6시

2. 가족, 친구, 연인 모두와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서울 재즈 페스티벌,

월드 DJ 페스티벌 등 한 해 동안 각종 페스티벌들이 열리고 있죠.

그 중에서 올해 5월에는 청춘 페스티벌과 그린플러그드가 열린답니다.

특히, 올해는 이 두 페스티벌에서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설명해드리도록 하죠.

1) 청춘 페스티벌

지난 2010년부터 매해 꾸준히 열리고 있는 이 페스티벌은

그야말로 청춘들의 청춘들에 의한 청춘들을 위한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죠.

각종 유명 인사들이 출연해 청춘들에게

재미있는 강연을 보여주고

각종 놀 거리를 제공해준답니다.

올해는 5월 7일 ~ 8일, 양 일간 진행되는데요.

7일 토요일에는 예능인 정준하와 홍석천,

개그우먼 장도연, 또 힙합 뮤지션 기리보이와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 등 다양한 분들이 출연합니다.

8일 일요일에는 배우 김명민과 김상호,

개그우먼 이국주와 김숙, 

그리고 '봄이 좋냐?'로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수 10cm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의 찰스 바빈스키가 출연한답니다!

찰스 바빈스키는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한 유명 바리스타죠.

이번에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한창 뜨고 있는 추세인데요.

커피에 대한 그의 신념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던 그의 성공담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으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이미지 출처: 그린플러그드 홈페이지)

2) 그린플러그드

그린플러그드는 봄을 위한 환경 캠페인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작은 실천을 모토로 시작 된 이 행사는

5월 21일 - 22일, 양 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답니다.

힙합, 락, 어쿠스틱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공원 곳곳에 설치된 부스를 통해 여러 이벤트와

먹거리, 전시회 등을 접할 수 있답니다.

올해는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부스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곳에서 시원하고 맛있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린플러그드에서는 2011년부터 페스티벌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함께

'환경'을 주제로 공식 옴니버스 앨범 '숨'을 발매하고 있다고 해요.

올해는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글로벌 환경 이슈에도 동참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취지도 좋고 즐거운 페스티벌에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부스가 설치된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죠?

오, 가족끼리 다 같이 페스티벌에 참석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일찍 가서 돗자리 깔아 놓고 집에서 싸온 도시락도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부스 구경도 하고~

콜드브루도 맛보고~

특히, 청춘 페스티벌에서는 바빈스키도 온다고 하니까

가서 인사도 좀 하고 싶네요. 호호호~

우린 이제 아는 사이니까~ (깔깔)

어쨌든 올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임시공휴일이 끼어서

연휴가 길어 졌으니 여러분들도 꼭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음 좋겠네요!

참고문헌

톡톡부산 - '5월 어린이날!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5선'

글로벌이코노믹 - '5월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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