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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찰스 바빈스키가 청춘 페스티벌에 떴다 ^0^

찰스 바빈스키가 청춘페스티벌에 떴다! ^0^



안녕하세요. 여러분~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에요.

길 것만 같았던 연휴가 끝나고

벌써 화요일도 끝나가는데,

아직도 연휴에서 못 벗어나신 분들이 많으시죠?

저 영숙씨도 사실 긴 연휴에 가족들과

즐~ 거운 연휴를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깐

집에서 뒹굴 뒹굴 대던 날이 떠올라서

괜히 힘이 쭉 빠지고 마네요 ㅜㅜ

그래도! 연휴동안 여러가지 즐거운 일들이 있어서

그 추억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빠샤!


여러분들은 연휴 때 어떤 것들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나요?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신 분들도 많을 것 같고

그 어디보다 편한 집안에 누워서

밀린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

저는 여행 가는 것과

집에서 뒹굴 뒹굴 하는 것 둘 다 정말 좋아한답니다!

욕심쟁이 우후훗!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이번 연휴 동안에도

정말 즐거운 일들이 많았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청춘 페스티벌에서

찰스 바빈스키 씨의 강연을 들은 일 같아요!

우리의 훈남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

다들 알고 계시죠?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의 그 분 말이에요. ㅎㅎ

텔레비전 CF에서,

길을 가다 지나가는 버스의 콜드브루 광고에서

얼굴을 마주치면 왠지 친숙한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

그의 강연을 제가 지난 주말에 듣고 왔답니다! ㅎㅎ

부러우면 지는 거에요. 후훗




청춘 페스티벌은 지난 5월 7일과 8일,

이틀간 여의도에서 열렸어요~

저는 우리 찰스 바빈스키 씨를 만나기 위해

강연이 있는 일요일에 

여의도 너른 들판 스테이지로 꼬우꼬우~!

네 시쯤 강연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도

스테이지 앞엔 정말 많은 분들이

찰스 바빈스키 씨의 강연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콜드브루를 통해

찰스 바빈스키 씨에 대해 알게 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저만의 착각은 아니겠죠. 하핫




드디어 등장한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

살인미소로 관객들에게

인사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통역사분의 도움으로 

찰스 바빈스키 씨의 강연이 시작되었답니다.

사실 처음엔 딱딱한 이야기면 어쩌나 했는데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내면서

우리나라의 청년들을 위해

좋은 말씀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저도 마치 이팔청춘으로 돌아간 듯한 마음으로

양손 깍지 끼고 찰스 바빈스키 씨의 이야기를 경청했답니다.


인텔리젠시아의 소속 바리스타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뒤로하고

자기 커피를 만들고 싶다! 라는 꿈을 가지고

창업에 도전한 부분이

저 개인적으론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강연 중에 한국에서의 도전 이야기도 나왔는데

그 중에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이야기도 나왔답니다. (에헷!)

저 같은 한국야쿠르트 아줌마들이 매일 고객들에게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 신선한 커피를

배달할 수 있다는 매력에 한국을 선택하셨다는 말씀~!

그 한국야쿠르트 아줌마 여기 있다고

손을 번쩍~ 들고 싶었다니까요~ ㅎㅎ



강연 중에 찰스 바빈스키 씨가

직접 만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회도 있었어요.

관객들 중 뽑히신 분들이 맛을 봤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ㅜㅜ

그 외에도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 땅의 모든 청춘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시간이었답니다.

지금도 도전하세요!

라고 말하는 찰스 바빈스키 씨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생생해요.

우리 모두 찰스 바빈스키 씨의 말씀대로

이번 한 주도 각자의 위치에서 도전하는!

멋진 한 주가 되도록 노력해 보는 건 어떨까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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