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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스페셜/프로바이오틱스! 건강탐구시간

프로바이오틱스 체내 중금속 흡수율을 낮춰줘요.

프로바이오틱스 체내 중금속 흡수율을 낮춰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찾아온

야쿠르트 아줌마 영숙씨에요.

요즘 제가 블로그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가 무엇인가!부터

프로바이오틱스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죠~

이번에도 프로바이오틱스의

새로운 효능을 알려드리려고

찾아왔답니다.

어떤 효능이냐고요?

바로 체내 중금속 흡수율을

낮추는 데에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가 있다고 해요!

 

체내에 중금속이 있다니?

하고 놀라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이럴 땐 어려운 이야기도

정말 쉽~게 설명해주시는

우리 진수석 박사님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진수석 박사님~~

 

 

 

 

 

 

 

네 안녕하세요 건강정보관의

진수석 박사입니다.

오늘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체내 중금속 흡수율을 낮춰준다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산업화를 거듭하면서

중금속 논란은 갈수록 심화되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금속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축적되기도 하고, 음식이나

일상도구를 통해 노출되기도 합니다.

어린이 용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이슈가 된 적도 있었죠.

 

 

 

 

 

 

유해한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면

각종 중독증상이 일어나는데요.

간, 신장, 소화, 호흡기, 신경, 조혈 장애 등

온 몸에 걸쳐 심각한 피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중금속.

그런데,

프로바이오틱스가

체내 중금속 흡수율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대학 연구팀에서

동물실험을 통해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중금속의 일종인 카드뮴의 흡수를

저해으로써

체내 축적을 감소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는데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균이

카드뮴과 결합해

장 내에 중금속이 축적되지 않도록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

 

 

 

 

 

또한 미생물학회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임산부 체내에

흡수되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의 흡수율을 78%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임산부 뱃속에서 성장하는

아기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의 성과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몇 가지 식품만으로

누구나 노출되어있는

중금속의 피해를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중금속 관련 뉴스는

정말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 같아요.

황사가 불어올 때나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식기나 아이들 장난감 등에서

중금속이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기억나는데,

그저 혀만 쯧쯧찰 뿐 그게

저와 제 가족 건강에 유해하다는 건

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프로바이오틱스가

중금속의 흡수율을 낮춰주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하니

특히 면역력 약한

어린아이나 임산부들은

꼭!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해야 할 것 같네요.

건강한 어른들도 물론!

놓쳐선 안되겠죠? (호호~)

 

 

 

참고문헌

약업신문 - '프로바이오틱균, 중금속 카드뮴 체내흡수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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