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물갈이 조심하려면, 프로바이오틱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벌써 금요일이 되었어요!
이제 아이들 방학이 시작돼서
저는 더 정신 없이
바쁘답니다. ㅠ_ㅠ
방학 시즌이 되어서 바캉스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국내 여행은 물론이고
요즘은 해외 여행도
보편화 되어서 많이들 가시죠.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진 것 같더라구요~
저도 올해는 못 갈 것 같지만
머지않아 꼭~!
떠나고 싶답니당!!
동남아나 중동지역,
혹은 중남미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 중에
여행 갔다가 배탈이 나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보통 물갈이 설사라고 불리죠.
오늘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이 물갈이 설사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진수석 박사님이
자세히 알려주신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건강정보관의 진수석입니다.
여름 휴가철 여행을 다녀온 후
이른바 물갈이 설사 증세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물갈이 설사는
여행자 설사라고도 불리는데요.
중동이나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을 다녀온 이들
사이에서 3~4명 중
1명꼴로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박테리아 세균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물갈이 설사는
3~4일 지속되면서
복통과 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노인 분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여행지역의 물과
물로 조리한 음식 때문에
주로 발생하는 물갈이 설사.
이를 일으키는 유해 세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
빨리 벗어날 수 있답니다.
바로, 프로바이오틱스로
가능한데요.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물갈이 설사의 해소를 돕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대장균 등
병원성 세균을 몸 밖으로
내보내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여행지에서는
가급적 물을 끓여 먹거나
상품화된 물을 먹고,
음식은 완전히 익혀
조리된 음식만을 먹는 습관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제품을 자주 섭취한다면
물갈이 설사를 예방 및
조기 해소할 수 있습니다.
어머나! 프로바이오틱스가
물갈이 설사에도 효과가 있군요!
하긴 아무래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다 보니
이러한 증상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젊은 시절에
동남아 여행을 갔다가
첫 날 뭘 잘못 먹었는지
여행 내내 골골 거렸던
기억이 있거든요...ㅠㅠ
아마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흑흑)
그 때 프로바이오틱스만
많이 먹었더라면!!!
이번 여름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라면 물갈이 설사는
걱정 없을 것 같네요.
프로바이오틱스~
정말 짱이죠. (찡긋~!)
참고문헌
베이비뉴스 - '황금연휴에 떠난 휴가 불청객 '물갈이설사' 해답은?'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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