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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건강한 레시피 백과사전

[혼밥레시피] 하루야채 토달볶으로 근사한 브런치 완성

2017.02.17


영국 속담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을 수록 의사의 얼굴은 파래진다'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의사를 찾지 않을 만큼, 토마토가 영양이 풍부하다는 이야기인데요.

토마토를 달걀과 함께 요리하면 위에 부담은 적고 건강과 맛까지 챙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하루야채 오리지널과 함께 요리해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재료부터 살펴볼게요!




재료: 토마토 2개, 달걀 3알, 실파 또는 부추 약간, 어린잎 채소, 올리브유, 하루야채 오리지널 1/2, 소금, 후추




①달걀을 잘 풀어준 뒤, 중간 불에서 나무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스크램블을 만들어주세요.

   입맛에 맞게 소금 간도 살짝 해주세요.





②토마토는 한 입 크기로 자른 뒤,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주세요.





③토마토가 어느 정도 익으면, 하루야채 오리지널을 반 정도 부어 섞으며 다시 한번 끓여주세요.





④불을 끄면서 실파나 부추를 넣어주세요.



오늘 만드는 토달볶은 달걀과 토마토를 한꺼번에 볶지 않고, 각각 볶아 소스처럼 부어줄거에요.

하루야채를 넣어 일반 토달볶보다 소스가 자작하기 때문에 식감을 위해 분리시켜보았습니다. ^^


예쁘게 담아 어린잎 채소까지 올리면 근사한 브런치 비주얼의 하루야채 토달볶이 완성됩니다.




토마토는 날로 먹는 것보단 기름에 볶아 먹으면 몸에 더 잘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인 달걀을 더해 영양적으로도 뛰어난 한 끼를 완성하는 토마토 달걀 볶음~!

붉은색과 노란색의 색깔 대비 덕분에 더 먹음직스러워보이죠? ^^




우리 모두 한입 크게 아~~ 주말에 맛있고, 근사한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



오늘 레시피에 쓰인 하루야채 오리지널을 더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