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이, 한국야쿠르트가 홀몸 어르신들께 전하는 감사와 사랑

2017.05.08

안녕하세요. 따뜻한 소식을 안고 돌아온 영숙씨예요. ^^

여러분은 '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셨나요?

특히 올해 5월에는 연휴가 많아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는데요~

아마 오늘도 어버이날을 맞아 그 동안 자주 인사 드리지 못했던 부모님을 찾아 뵙고

감사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은 같이 시간을 보낼만한 가족이나 지인들이 많지 않은데요.

그래서 명절이나 어버이날 등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에 홀몸 어르신들은 더 큰 외로움을 느끼기 쉽답니다.

그래서 한국야쿠르트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것은 한국야쿠르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홀몸노인 돌봄활동'의 일환인데요.

여기서 잠깐!

한국야쿠르트의 홀몸노인 돌봄활동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홀몸노인 돌봄활동이란?

전국의 홀몸노인 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만 해도 올해 30만 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야쿠르트는 조금이나마 홀몸노인들께 힘이 되고자, 지자체와 연계 또는 자체적으로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야쿠르트 아줌마들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께 발효유를 매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활동을 계속 해오고 있는데요.

홀몸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것은 물론 건강 관리와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답니다.

또한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향상과 문화활동 지원까지 병행하면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전국에 계신 3,273명의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하기로 했는데요.

이 카네이션은 향기가 좋은 비누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향기 좋은 비누로 만들어져 오래 보관할 수 있죠.

또한 장식과 방향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실제 비누 대신 활용할 수도 있어 실용적이기도 하답니다.

작은 카네이션이지만, 홀몸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

홀몸노인 돌봄 활동과 관련해 한국야쿠르트는 4월부터 3,300명의 어르신들을 활동 대상자로 추가했답니다.

이는 실제 현장에서 매일 어르신들을 만나는 야쿠르트 여사님들의 추천으로 이뤄졌는데요.

앞으로도 이와 관련해 예산 확보와 인원 충원도 지속해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야쿠르트의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릴게요!

어버이날을 맞아 영숙씨가 전해드린 소식, 어떠셨나요? ^^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어버이날,

우리 주변의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도 한 번쯤 관심을 기울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영숙씨는 더 특별하고 따뜻한 소식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