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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스페셜/건강한 습관, 건강한 칼럼

잇츠온 고소한 황태무침 레시피의 주인공, 박영순 야쿠르트 아줌마와의 인터뷰


2017. 12. 01.



안녕하세요~ '건강한 만남 톡톡'으로 인사드리는 영숙씨입니다.^^


주문 후 요리하는 잇츠온은 국/탕/찌개를 비롯해 요리와 반찬, 밀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등장한 잇츠온 메뉴 하나가 영숙씨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바로 ‘고소한 황태무침’이라는 반찬 메뉴인데요.


영숙씨가 주목한 이유는 반찬 이름 앞에 ‘박영순 야쿠르트 아줌마의 비법 반찬!’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고소한 황태무침은 ‘판매점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레시피를 제품화 시킨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소한 황태무침 레시피의 주인공, 

강남지점 성남점 박영순 야쿠르트를 만나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강남지점 성남점박영순이라고 합니다. 

1992년부터 25년 동안 야쿠르트 아줌마로 일하고 있고요. 성남일반산업단지 내 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 소장님이 레시피 공모전을 말씀하셨을 때, 멘토 교육에서 들었던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용기를 내 도전해봤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남편이 회사에서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밑반찬을 자주 만드는 편이에요. 

황태무침은 운동선수인 아들이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요. 

평소에 집에서 자주 해먹던 반찬이라 레시피도 그대로 적어서 냈는데, 선정됐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A> 청양고추 마요네즈가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의 비법이에요. 

이제는 제가 집에서 만든 황태무침보다 잇츠온 고소한 황태무침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제품 출시 후에 제가 단골 고객들에게 자랑을 많이 했는데요. 

한 번 주문해서 드시더니 계속 주문하고 있어요. 레시피 주인공인 제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A> 남편이 당뇨가 좀 있거든요. 그래서 외식보다는 주로 집에서 밥을 먹는 편이에요. 

사실 친언니가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동생들도 음식점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요리에 관심이 많아요. 

제일 자신 있는 요리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 아이들은 쭈꾸미 볶음이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향 전라도 음식인 ‘고구마순 김치’ 레시피로 응모하고 싶습니다.




A> 당연히 남편에게 제일 먼저 달려가서 맛보게 했죠. 아이들은 다 커서 출가하고 지금은 남편과 둘이서 

살거든요. 남편도 레시피 선정된 것을 축하해주면서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해줬어요. 

덕분에 남편 지인들이 많이 찾아와서 구매하기도 했답니다.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이에요.



A> 론칭 초기에는 양념 깻잎을 많이 찾으셨고요. 지금은 요리 종류가 인기가 높아요. 

특히 훈제오리 월남쌈이 만들기 쉽고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잘 팔린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최근에 출시한 감자수제비 키트도 요즘 들어 부쩍 많이 찾고 있어요.




A> 시중에서 파는 반찬은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잖아요. 잇츠온은 ‘주문 후 요리’하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이제 고객 분들도 그걸 잘 아시기 때문에 배송일이 며칠 소요된다는 것을 흔쾌히 이해하시더라고요. 


특히 직장 다니는 젊은 엄마들이 잇츠온을 많이 찾아요. 일하느라 바쁜데 잇츠온으로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좋아하죠. 또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로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점을 점차 알아주시는 것 같아요. 




A> 매일 뵙는 고객 분들이 편안하고 건강해야 제 마음도 편하더라고요. 

항상 얼굴 보면서 밝게 웃어주시는 고객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어요. 


특히 고소한 황태무침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한국야쿠르트 제품 들고 찾아 뵐게요!



지금까지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 성남점 박영순 야쿠르트 아줌마를 모시고,

잇츠온 레시피 공모전 당선작 고소한 황태무침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박영순 여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영숙씨는 더욱 알찬 소식으로 다시 찾아 올게요!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