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황금레시피, 국물이 시원한 얼큰 어묵탕

2018. 01. 09.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매서운 겨울 바람에 바깥에 나가기가 두려워지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저절로 생각나는데요.

집에서도 깊고 진한 국물을 제대로 낼 수 있다면,

밖에 나가지 않아도 국물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 영숙씨가 준비한 레시피!

잇츠온 어선방 천연 꽃게 다시팩으로 맛을 낸 얼큰 어묵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바로 요리를 시작해볼게요~

집에서 맛있는 어묵탕을 즐기는 법! 먼저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재료 : 잇츠온 어선방 천연 꽃게 다시팩 1개, 고춧가루 1큰술, 사각어묵 200g, 종합어묵 230g, 

양배추 1/8통, 곤약 250g, 쑥갓 50g, 우동면 100g, 국간장 1큰술, 치즈떡 80g, 대파 30g

먼저 육수부터 만들어야 하는데요. 

차가운 물 2리터에 어선방 천연 꽃게 다시팩 1팩과 국간장 1큰술을 넣고 30분 정도 우려줍니다.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주면 얼큰한 육수가 만들어집니다.

맑은 어묵탕을 만들 경우 이 과정을 생략하면 되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꼬치에 어묵을 끼워볼까요?^^

사각어묵은 반으로 접어 주름을 잡은 뒤에 꽂아주고요.

곤약은 4cm 정도로 먹기 좋게 잘라 꽂아줍니다.

나머지 어묵들도 나란히 꽂아주면 꼬치어묵 준비 완료~!

냄비에 미리 2cm 간격으로 썰어둔 양배추와 5cm로 자른 대파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줍니다.

TIP 칸막이가 있는 샤부샤부용 냄비가 있다면 어묵바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꼬치어묵, 곤약, 치즈떡, 우동면, 쑥갓 등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TIP 가래떡이나 유부 등 자신의 취향대로 재료를 얼마든지 추가해도 좋습니다.^^

진한 꽃게 국물이 끝~내주는 얼큰 어묵탕 완성!

지금까지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딱!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얼큰 어묵탕 황금레시피를 소개해드렸어요.^^

맛있는 어묵탕으로 매서운 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겨내시길 바라요!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