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가볼만한곳 추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와 함께 서울 서초구 나들이 (feat.콜드브루 서리풀컵)

2018. 05. 16.

안녕하세요~ 영숙씨예요!

봄과 여름 사이, 날씨 좋은 5월은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죠~

특히 미세먼지 없는 날이 귀한 요즘, ‘미세먼지 좋음’일 때는 어디든 나가야 해요!^^

나들이 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영숙씨가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서울 서초구에서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와 동행한 영숙씨의 서초구 투어!

지금부터 영숙씨와 함께,

서울 서초구의 명소들을 따라가 보도록 할게요~!

혹시 서초구라는 지역 명칭의 유래를 알고 계신가요?

서초(瑞草)라는 말은 ‘상서로운 풀’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요.

옛날부터 서초동에서 나는 쌀을 임금님께 바쳤다는 기록을 보아,

서초는 벼를 가리키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답니다.

지금은 수많은 인파로 가득한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번화가가 되었는데요.

골목마다 맛집들이 즐비해 어떤 집을 선택해도 절반은 성공!

특히 강남역 9번 출구 앞에는 2016년부터 운영된 ‘서리풀 푸드트럭존’도 있습니다.

낮 시간이라 그런지 몇 대 밖에 볼 수 없었지만, 붐빌 때는 트럭마다 줄이 길게 이어진다고 하네요~

아마도 인근 식당가에 비해 저렴한 메뉴 가격이 큰 매력으로 작용했겠죠?^^

가격은 싼데, 맛은 또 훌륭하니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강남대로를 다니다 보면 반가운 이름의 ‘쓰레기함’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름하여 ‘콜드브루 서리풀컵’이라 불리는 재활용함입니다.

이것은 지난해 12월, 한국야쿠르트가 4,500만원의 현물 기부를 통해 설치한 것인데요.

강남역과 양재역을 비롯한 서초구 일대 10여 곳에 총 20개를 설치했답니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병 모양을 본 뜬 재활용 분리수거함은 도시 미관에도 좋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 재활용 참여도 유도하고 있답니다.

영숙씨도 반가운 마음에 콜드브루 서리풀컵과 함께 인증샷 찰칵~

콜드브루 서리풀컵 설치 외에도 한국야쿠르트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는데요.

시민청과 고속터미널역에 각각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 1, 2호,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한 시민 참여형 기부, ‘건강약속 3.3.3’ 프로젝트가 대표적입니다.

이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주로 복지 사각지대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되는데요.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서초구에서 가볼 만한 곳 두번째는 바로 예술의 전당입니다.

1988년 우리나라 최초의 복합아트센터로 문을 연 예술의 전당은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았는데요.

다양한 공연과 전시 관람은 물론 운치있는 테라스 카페와 벤치 등이 많아 

꼭 관람을 하지 않더라도 느긋하게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영숙씨도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삼형제와 함께 간만의 여유를 만끽했답니다~

특히 오는 5월 20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8>이 열리는데요.

‘조각, 세상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150여 명의 조각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조각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각가 14명의 작품들이 전시되는 야외조각전은 무료!

눈길을 끄는 대형 야외조각 작품들이 많아,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랍니다.^^

서초구에서 가볼 만한 곳 마지막 장소는 바로 이곳! 반포한강공원입니다.

반포대교 인근의 반포한강공원은 피크닉이나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영숙씨 뒤로 보이는 반포대교에서는 매일 4~5번(5월 기준) ‘달빛 무지개 분수쇼’가 펼쳐집니다.

특히 밤 8시부터 9시까지는 30분마다 이뤄지니, 가능하다면 시간을 맞춰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반포한강공원을 찾으면 더욱 좋은데요.

바로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반포 낭만달빛마켓’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푸짐한 먹거리의 푸드트럭과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젊은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화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했던 반포한강공원의 명소, 세빛섬에도 꼭 한번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

세빛섬은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이라는 3개의 인공 건축물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수상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등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 있고요.

체험형 놀이시설 핌(P.I.M), 수상 어트랙션 ‘튜브스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도 자리해,

주말을 이용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더없이 좋을 장소랍니다~

지금까지 나들이 가기 좋은 5월을 맞아, 서울 서초구의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날씨 좋은 날을 이용해, 가벼운 마음으로 도심 나들이에 나서 보는 건 어떠세요?

영숙씨처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와 동행하면 더욱 좋겠죠?^^

영숙씨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습관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