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대세남, 세븐 모델 김우빈과 함께하는 한국야쿠르트 광고 이야기

 

이제는 완전히 여름 날씨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무더운 날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요,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서 더위를 물리치곤 해요. 요즘에는 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세븐'을 즐겨 먹는데 새로 나온 허니망고 맛이 달콤하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 달달하고 새콤한 허니망고는 한국야쿠르트 세븐 제품 중 하나인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퀴즈! 한국야쿠르트 세븐의 광고 모델은 누구일까요?

 

 

힌트! 반항기 가득한 말투로 거칠게 표현하지만, 마음은 자상한 남자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 OOO.

 

반항아라고 하면 모두들 아실 바로 OOO은, 배우 김우빈씨입니다.

 

(출처: 싸이더스HQ)  

 

김우빈씨는 지난해 방영한 '상속자들' 드라마를 통해 거친 상남자 최영도 역을 맡으며 장안의 화제가 되면서 대스타로 떠올랐는데요. 이후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핫한 대세남, 김우빈씨. 

배우 김우빈씨가 한국야쿠르트 세븐 모델로 발탁되면서, 또 한번의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우빈씨와 함께한 한국야쿠르트 세븐 광고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김우빈씨는 이날 직접, 연기생활에서 최고로 어린 파트너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며, 너무 어린 아기와 함께하다보니 더욱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는데요.

처음 만난 아기와 환상의 호흡을 만들기 위해 김우빈씨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요?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아기와 어떻게 친해지는지 단계별로 장면을 모아봤어요. 

▶ 1단계 : 이런 만남 처음이야! 

아기가 놀랄까 멀리서 아기를 바라보는 김우빈 씨의 모습에서 자상함과 배려가 묻어나오네요.

▶ 2단계 : 가까이 다가가도 돼? 

흰 셔츠를 입고 아기를 조심스레 품에 안은 그 모습을 보고 그 어떤 여자가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눈빛에서부터 아기가 귀여워서 어찌할 줄 모르겠다는 김우빈 씨의 마음이 묻어나오는 것 같지 않나요? 

하지만 아기는 멋쟁이 오빠 김우빈 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울음을 터뜨리고 마네요. 

▶ 3단계 : 오빠가 꽉 안아줄게   

김우빈 씨와 아기가 많이 친해진 모습인데요, 이젠 아이를 품에 안은 모습이 안정적으로 보이죠? 아이도 드디어 김우빈 씨를 향해서 미소를 지어 보이네요. 드디어 아기도 김우빈 씨의 마음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아기와 처음 만난 김우빈 씨가 아기를 보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부터, 아기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까지. 중간마다 영도 특유의 말투가 묻어 나오는 자막으로 다시 한 번 '상속자들'의 사랑스러운 그 남자, 영도를 떠올리게 하네요. 

일일 베이비시터가 된 대세남 김우빈 씨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우리 얘들한테 왜 아무거나 먹여요. 지켜주고 싶…."  그리고 그는 말을 잇지 못합니다. 수십 번을 야쿠르트아줌마를 이모라 부르며 ‘얼세’를 달라고 말했던 그 남자, 바로 그 김우빈이 맞습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지금은 웬 '귀요미'가 한 분 남으셨네요. 민망함에 수줍어하는 모습마저도, 애꿎은 냉장고에 화풀이를 하는 모습마저도 참 멋져 보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민망해했지만, 계속해서 촬영을 이어나가니 조금은 애교에 익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이는 김우빈 씨. 마지막에는 제법 자연스러운 김우빈 씨의 애교를 만날 수 있네요. 

맨 마지막, 여유롭게 대학생 스토리텔러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이번 여름 '잇 아이템' 얼려먹는 한국야쿠르트 세븐 허니망고를 맛있게 먹으며 퇴장하는 김우빈 씨의 모습을 보니 저절로 구매욕이 상승하네요!

묵직한 저음에 반항적인 눈빛, 그야말로 카리스마를 활활 발산하는 김우빈 씨의 '부드러운 면'과 '귀여운 면'을 엿볼 수 있어 신선한 한국야쿠르트 세븐 광고네요. 

올해 '한국야쿠르트 세븐' 광고는 소위 '상남자'로 불리는 김우빈 씨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제작하여 대중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함께 살펴본 한국야쿠르트 세븐 모델 김우빈 씨의 광고 이야기, 잘 살펴보셨나요?!

무더운 여름날, 기분이 답답하고 짜증 날 때 청량음료처럼 상큼한 김우빈 씨의 미소와 애교를 보면서 기분을 달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