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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푸드/한국야쿠르트 소식

한국야쿠르트와 함께하는 건강한 습관 - '건강계단 프로젝트'

 

 

 

걸으면 걸을수록 기부가 되는 계단!

기부하는 건강계단!   

  

 

 


 


 걸으면 걸을수록 기부가 되는 계단이 있다?

 

 

 

 

 

 

 

시민들의 생활 속 걷기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는 걸으면 걸을수록 기부가 되는 계단을 조성했습니다. 일명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이라고 불리는 이 계단!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바로 6일 어제 그 첫 시작을 알리는 준공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습관'이라는 기업가치를 통해 우수한 제품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힘쓰고자 노력하는 한국야쿠르트도 함께 참여했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한 번 오를 때마다 10원씩 적립되는 건강계단 설립 후원 및 3년간 기부금을 후원할  예정이며, 건강취약계층의 비만 예방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6일 오전에 열린 준공식에는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 (왼쪽에서 네번째)과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는 앞으로도 건강한 습관과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간 한국야쿠르트와 서울시는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 희망저금통 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는데요. 

 

 

 

올해 건강계단 프로젝트를 첫 시작으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랍니다.

 

 

 

 

 

 

 

 

 

 

준공식을 마친 후, 많은 시민들이 직접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이용해보았는데요. 바로 옆 에스컬레이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이렇게 직접 건강계단을 오르고 내리면서 건강과 함께 기부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건강계단의 비밀을 지금부터 살짝 공개해볼게요.^^

 

 

 

 

 

 

계단에 그려진 그림은 무엇일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은 십장생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십장생은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이 그려진 그림을 의미한답니다. 건강계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십장생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가야금 소리가?  

 

 

서울시는 기부하는 건강계단 설치 전, 시민청 입구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때 계단 이용을 즐겁게 하기 위해 연주될 음악 선호도 조사에서 우리나라 전통악기, 음악이 90.3%나 차지했다고 해요. 그래서 선정된 것이 바로 아름다운 한국의 악기, 가야금이랍니다.  

 

 

 

기부금은 어떻게 확인할까?

 

 

계단을 오를 때마다 10원씩 적립되는 건강계단, 그 기부금 확인은 어떻게 할까요? 바로 건강계단에는 이용자 수를 카운트하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전광판을 통해 누적 금액이 공개된답니다. 

 

 

 

 

 

 

여러분들이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많이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면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