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되는 '나는 가수다'의 출연진처럼 훌륭한 가창력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성대결절과 감기에 대비해 늘 좋은 소리를 낼 수 있게 목 관리를 하는 건강한 습관이 있습니다.
요즘같이 겨울철 미세먼지와 춥고 건조한 날씨에 위협받는 우리 목에 면역력을 키우고 좋은 소리를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기침이나 가래가 심할 때는 배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성 성분인 루테올린이 풍부해서 기관지염, 기침, 가래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배를 먹으면 기침을 효과적으로 멎게 해주며 차가운 성질이라 목감기에 열이 동반될 때 먹으면 좋은 감기치료제가 되고 그냥 먹는 것보다 배즙으로 내거나 꿀을 넣어 달인 배숙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1. 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2. 대추나 생강, 꿀 등을 넣고 소량의 물을 넣어서 압력솥에 푹 익혀줍니다.
3. 배가 무를 때 건저내 우러난 국물과 배를 함께 먹으면 기침, 가래에 효과적인 배숙 완성!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완화시키며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이가 먹으면 유자 안에 바나나의 10배, 키위의 3배에 달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고 뼈를 튼튼하게 해 감기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1. 유자는 껍질째 먹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나 소금 등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2. 유자의 껍질과 속을 분리하고 씨는 버려줍니다.
3. 유자껍질은 얇게 채를 썰고 유자속은 믹서로 갈아줍니다.
4. 소독된 유리병에 설탕->유자채->유자알맹이 순으로 번갈아가면서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5. 설탕이 녹을 때까지 실온에 보관하다가 따뜻한물에 타 마시면 목의 염증에 좋은 유자차 완성!
생강은 목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가래를 식히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목을 따뜻하게 해주어 기침 및 각종 기관지 질환에도 효과적입니다.
말초혈관의 혈행을 촉진하여 초기 감기를 물리치는데 도움을 주고 열을 많이 내어주는 효과가 있어 몸살감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생강은 더욱 효과적입니다.
1. 생강은 칼이나 수저로 살살 문질러 껍질을 까서 얇게 편을 썰어줍니다.
2. 대추는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3. 소독된 유리병에 생강과 대추를 넣고 꿀에 푹 담기게 넣어줍니다.
4. 잘 우러난 생강청은 끓는물에 넣고 팔팔 끓여서 먹기전에 생강과 대추를 체에 걸러 마시면
몸살감기에 좋은 생강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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