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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스페셜/꿀팁! 건강탐구시간

다가오는 환절기 미세먼지 대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는 환절기가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꽃샘추위로 오들오들 떨리기도 하죠?

봄이 오는 기분에 설레기도 하지만 높은 미세먼지 농도로 인해 불쾌하기도 한 요즘 ㅜㅜ!!

 

다가오는 환절기의 미세먼지 대비 저 이영숙과 함께 알아보자구요~!

 

 

출처 : 다음

 

미세먼지는 이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등과 함께 수많은 대기오염물질을 포함한 오염물질이에요. 우리나라는 봄이면 중국에서 날라오는 흙먼지인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더욱 환절기에는 대기오염수치를 체크하는 건강한 습관을 가져야하한답니다.

 

 

미세먼지의 농도 범위는 좋음(0~30㎍/㎥), 보통(31~81㎍/㎥), 나쁨(81~150㎍/㎥), 매우나쁨(151~㎍/㎥)으로 되어있고 좋음과 보통때에는 평소처럼 생활하셔도 괜찮지만 나쁨과 매우나쁨 등급이 되면 행동해야할 방법이 달라져요

 

미세먼지 농도 확인은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사이트, 한국환경공단 등에서 제공하니 밖에 나가기 전 꼭 한번 확인하세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나쁨과 매우나쁨 때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실내 환기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환기를 하게되면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환기는 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2.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을 하게되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에만 안좋은것이 아니라 두피의 모공을 막거나 피부의 피지분비와 혈액순환 같은 신진대사 기능도 방해한답니다. 그래서 최대한 외출은 자제하는것이 좋아요 부득이하게 외출을 하게될 때에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3. 외출 후에는 꼭 씻는다.

미세먼지는 정말 미세한 먼지이기 때문에 외출할 때에 몸에 붙어 함께 들어오게 되는데 외출 후 몸에 붙은 미세먼지를 바로 닦아내야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4.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미세먼지에게 가장 크게 노출되는 호흡기는 미세먼지로 목이 아프거나 기침을 일으킬 수 있어요. 호흡기에 붙은 미세먼지를 내려가게 하기위해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면 목을 따뜻하게 하고 미세먼지를 걸러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출처 : 파인텍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도 외출을 피할 수 없을 때에는 마스크를 사용하게되는데 아무 마스크나 사용하면 안되는것 알고 계신가요? 꼭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해요 믿을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는 바로바로~!

 

★ 구매할 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합니다.

 

방한마스크나 일반 일회용 마스크가 모두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미세먼지를 걸러 낼 수 있는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구입해서 사용! 명심하세요~!